2년 전
핫플 예감! 삼척항 지진해일안전타워 전망대 | 삼척 가볼만한곳
나릿골 감성마을, 이사부광장, 대게 거리, 활어회센터가 몰려 있어서 관광과 먹거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삼척 대표 관광지!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 삼척항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지진해일안전타워를 소개합니다.
삼척항 활어회센터 너머로 우뚝 솟은 건물이 바로 삼척 가볼만한곳 지진해일안전타워입니다.
2022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으며 7월 20일에 일반에게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 지진해일안전타워는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도 7.0 이상 파고 1.0m 이상의 지진해일이 발생했을 때 내수문과 방호문을 폐쇄하여 지진 해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타워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서면 수호랑과 반다비가 반겨주는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타워 교육홍보관이 나타납니다.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항 안전타워 환동해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2개월마다 새로운 주제의 사진전이 열리니 삼척 여행 올 때마다 방문하면 좋을 듯싶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신비의 섬 울릉도’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타워 정면에는 알록달록 귀여운 의자가 놓인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멋진 전망대입니다.
푸르른 삼척 바다와 쭉 뻗은 정라진 방파제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방파제 내부의 잔잔한 바다와 달리 저 멀리 테트라포드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겨울 바다의 낭만을 선물해 줍니다.
두 타워를 연결하는 통로를 따라 반대편 타워로 이동해 봅니다.
반대편 타워에는 닻과 조타핸들이 설치된 포토존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 감상도 하고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반대편 타워에서 보이는 풍경은 같은 듯 다른 느낌입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삼척항의 모습 멋지죠~
삼척 핫플 예감,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타워 사이에 설치되어 있는 수문은 철제로 만들어졌으며 길이 50m 높이 7m로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북상 때 처음으로 수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수문이 아주 튼실해 보여서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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