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당진 데이트 코스! 당진 문예의 전당 특별 전시 '그림 그리는 정원사'
당진 데이트 코스!
당진 문예의 전당 특별 전시 '그림 그리는 정원사'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4명의 작가가 당신에게 선물하는 싱그러운 정원, 일상을 벗어나 동화 같은 상상 속의 세계로 한 발짝 발걸음을
내디뎌 보는 건 어떨까요?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 그림 그리는 정원사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1.2층으로 나누어져 관람할 수 있는데요
1층에서는 리나 키소넨과 크리스티나 싯자뤼비오 두 작가의 작품을 먼저 볼 수 있습니다.
(리나 키소넨)
핀란드의 그래픽 아티스트로 현재 런던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편집디자인, 디지털, 직물, 포장 및 제품, 공간 디자인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콜라보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커팅 기술이 눈에 띄었는데요 어렸을 적 많이 해봤던 오리고 붙이기인데 원색적인 색감과 작가 본인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내니 너무 멋진 작품들이 되었습니다.
(크리스티나 싯자 뤼비오)
베네수엘라 작가로 현재 베를린과 바르셀로나에서 활동 중이며 도예, 사진, 드로잉,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도 전시되어 있어서 읽어봤는데 동물들에게 미안해지더라고요. 바로 옆 영상으로도 제작 되어 글과 영상, 사진으로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 전시실 복도 한편 '모두의 아뜰리에'에서 페이퍼컷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지와 여러 가지 모양 자를 이용하여 자연물을 그리거나 자르는 과정을 통해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마리카 마리얄라)
핀란드 작가로 헬싱키에서 활동 중이며 마리카가 참여한 그림책들은 여러 나라에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후보로 선정되었고 첫 번째 그림책 ' 로지가 달리고 싶을 때'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볼로냐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아르미 테바)
핀란드 작가로 헬싱키에 거주하며 일러스트레이션, 페인팅,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삶의 방식이 작품 속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시 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페이퍼 커팅 체험과 작품 해설사님도 계셔서 좀 더 품격 있고 즐겁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기간 2023년 07월 14일 (금) ~ 08월 24일 (목)
*전시시간 화~일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당진문예의 전당 전시관
* 연령 모든 연령 입장 가능
*전시문의 041) 350-2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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