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경남자치경찰 <폴퀴즈온더블럭> 홍보동영상 촬영하던 날♬- 6월12일(월) 14시, 경남도립미술관에서 -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출범2주년 기념으로 정우상가 앞에서 6월 12일 점심시간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가장 필요한 자치경찰 활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현장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도민여러분께서 ➊ 피해자 신변보호·지원(스토킹·성폭력·아동폭력 등)을 뽑아주셨는데요,
2023년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우수한 민간자원으로 신변보호 용역을 제공함으로써 한정된 경찰인력을 보완하는 『스토킹 등 고위험 범죄피해자 신변보호 사업』을 추진합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이지만, 도민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재미있게 풀어서, 유퀴즈온더블럭 패러디하여 ’폴퀴즈온더블럭‘으로 홍보동영상을 제작하고자 6월 12일 월요일 경남도경찰청 앞,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올해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특별 홍보대사로 위촉되신 밀양경찰서 오종민 경위님, 거제경찰서 이민섭 경사님 (폴재석 역)과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총괄과 류금자 주무관님(공세호 역)께서 출연해 주셨습니다.
이번 촬영은 여성·청소년기능 자치경찰사무와 관련한 주제 중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추진 사업중 하나인 ‘스토킹 등 고위험 범죄피해자 신변보호 사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고 자세히 설명하는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기억하기도 싫은 신당역 스토킹 범죄 살인사건 아시죠?
그런데,경찰은 신변보호 뿐만 아니라 치안에 관련된 많은 일들을 하고 한정된 경찰예산과 인력으로는 많은 피해자분을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히여 경남자치경찰에서 부족한 경찰인력의 일부를 대신하여 민간경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되거나 접근금지명령 등의 조치가 결정되기 전 가해자로부터 위해당할 우려가 높은 피해자를 보호하는 서비스입니다.
예측이 어렵고 특히 재범 및 강력범죄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스토킹 범죄나 경찰이 신고받고 현장에 도착할때까지 가해자의 위해 행위가 치명적인 경우에 이 신변보호 사업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변보호 요청은 급증하지만 전담인력이 부족한 현상황에 가장 필요한 사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경우 25분 정도 1사람당 5일에 10시간씩 민간경호 신변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2인 1조를 기준으로 교대로 5시간씩 근무합니다. 피해자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경호와 출.퇴근, 수사기관 출석시 등에 근접경호를 통하여 피습을 방지해 드립니다. 그리고 주거지와 직장 주변에서 순찰과 대기를 통하여 가해자로부터 보호 및 가해행위시 증거확보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경남형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서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서 더 가까운 도민 밀착, 생활형 치안행정서비스가 가능해진거 같습니다. 재미있는 유퀴즈 문제와 영상도 준비되어져 있으니 7월1일 경상남도 공식유튜브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앞으로도 경남도민을 위해 출범한 경남자치경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제2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활동가 박준영(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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