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남일대 코끼리바위 해안산책로 완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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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남일대 코끼리바위 해안산책로 완공 소식

사천 여행코스

코끼리바위 가는 길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에

코끼리가 살고 있는 것 아시나요?

먹지도 자지도 않고 365일 관광객에게 늠름함을 보이는

멋스러운 코끼리바위를 만나러 gogo

지난 2018년 태풍 콩레이에 파손됐다가

현재 해안산책로가 복구 중입니다

코를 바닷속에서 때지 않고 바닷물을 하염없이 마시고 있는 코끼리바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천 명소로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코끼리 바위로 가는 방법은 해안산책로를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현재 지난 2018년 태풍 콩레이에 파손되었던 해안도로가 복구 되고 있습니다

인부들이 빠른 복구를 위해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3년 9월 28일까지 코끼리바위 진입로 개설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코끼리 바위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는 늘 유람선을 타고 코끼리바위를 만났는데요 오늘은 해안도로를 따라 코끼리바위와 포토존을 만났습니다

남일대 해수욕장에는 가족들과 자주 찾았던 사천 24시 찜질방 남일대 해수월드 있습니다

지하 250m의 천연 암반해수로서 일반 온천수나 바닷물을 정수한 해수와는 다른 염화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요오드 이온 등 각종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피부가 매끈매끈했던 온천수에서 샤워도 하고 밤에 놀러 와서 찜질하며 휴식했던 추억이 있어 언니들과 찜질을 하려고 왔다 휴장 소식에 아쉬움이 ~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코끼리 바위 가는 길 해안도로를 산책을 했습니다

코로나확산으로 영업이 어려워 남일대리조트 등 2021년 3월 1일 부터 휴업 중이며 빠른 개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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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왔을 때는 볼 수 없었던 시설물이 눈에 들어 옵니다 2019년 초 새롭게 조성된 스카이워크도 눈에 들어옵니다

10년 전 아이들 어릴 때 친정 부모님 모시고 자주 왔던 추억이 있던 곳인데

오랜만 방문에 변해 있는 남일대해수욕장의 모습이 살짝 낯설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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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전히 낮설지 않은 건 남일대 해수욕장의 바위와 바위에 붙은 해초류들과 모래사장입니다

코끼리바위 가는 길옆에는 바위의 색깔을 알아보지 못할 만큼 해초류가 바위를 감싸고 있습니다

바위에 붙어 생명을 이어가는 해초류들은 거센 파도를 이겨내며 자라고 있어서 인지 질의 단백질과 비타민류가 골고루 들어있고,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며 특히 다시마나 미역은 '후코이단'이라는

다당류가 들어 있어 혈관의 신생을 억제하는 등 항암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해초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칼륨, 칼슘 풍부하고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사천에서 나는 김, 미역, 다시마 많이 드셔서 건강 챙기세요

마을 주민들이 7월 8일쯤 개장을 앞둔 남일대 해수욕장 해변을 깨끗하게 청소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사천 관광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남일대 해수욕장의 모래는 푹푹 들어가지 않아 운동화를 신고 모래사장을 걷기 좋았습니다

남일대 해수욕장은 규모가 작지만, 수심이 깊지 않고 모래가 부드러워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입니다

물이 깊지 않은 곳이지만 해수욕할 때는 늘 보호자와 동반해 안전사고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코끼리바위 가는 길 입구에는 남일대해수욕장 오시면 한 번쯤 타봐야 하는 에코라인어드벤처 짚라인이 있습니다 2011년 부터 남일대 해수욕장의 이색 체험으로 185m의 와이어 줄을 타고 이동하는 레포츠 시설로

예능프로 1박 2일에 방영이 된 후 인기몰이 중입니다

코끼리바위 가는 길에는 사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익사 사고 예방을 위해

사천소방서에서 수난 인명구조 장비함을 비치해 두었습니다

인명구조함에는 구명조끼, 구명튜브, 구명줄이 있으며, 심폐소생술 방법도 표기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경고문도 있으니 꼭 읽어보고 수상레저 활동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에코라인어드벤처 짚라인을 지나 10m 정도 걸어오시면 해안산책로가 나옵니다

철재로 만든 코끼리 모형은 이곳이 코끼리바위 가는 길임을 알려주고 있고 포토존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해안산책로로 가는 길에는 '상상하라 남일대' 작품 서예진 제작 (주) 다온건설이라고 적혀 있는 판에

신라시대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유하다가 이곳의 맑은 푸른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주변의 절경을 보고 남녘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이라 감탄해 ' 날일대'라 명명했음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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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에 안내된 작품이 해안산책로인지 코끼리의 형상인지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코끼리바위까지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진 해안산책길은 바위까지 쉽게 접근하기 좋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안산책로를 따라 걷기 좋은 길

난간에는 안전을 위해 위험 추락 주의라는 경고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낮은 산과 기암괴석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코끼리바위 가는 길 해안산책로입니다

쌍둥이 처럼 옷을 입은 언니들의 모습 찰칵

중간쯤 가니 아직 공사 중임을 표시해 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태풍 피해 후 늦은 복구가 있었지만, 더 멋스럽게 완공을 앞둔 산책로의 모습입니다

코끼리 바위까지 이어지는 데크길 예전 산책로보다 더 걷기 좋고 바위와 접근성이 좋아 보입니다

사천 이순신 바닷길 삼천포 코끼리 길의 마지막 코스인 코끼리 바위를 멀리서 밖에 볼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해안산책로가 완공 되면 다시 찾아 코끼리 바위를 가까이서 볼 수 있기를 소망하며 다시 뒤돌아 나왔습니다

코끼리 바위가 잘 보이는 남일대 해수욕장은 잔잔한 파도와 아담한 모래 해수욕장이 더없이 매력적인 곳으로

다양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의 시원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 동쪽 해변 끝자락에 코끼리가 바닷물을 마시는 형상의 바위 ‘코끼리바위’가 인상적인 곳으로

사천으로 휴가 오셔서 해수욕도 즐기며 코끼리바위 가는 길 해안산책길을 걸으며 사천 바다의 낭만도 느껴보세요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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