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간 전
영월 가볼만한 곳 :: 영월관광센터에서는 미디어아트 특별상영 중!
영월 가볼만한 곳
영월관광센터에서는 미디어아트 특별상영 중!
영월에 들어오는 길목에서 시선을 끄는 새빨간 건물 -
영월관광센터 2층 미디어체험관 전시관에서 열리는 무료 전시 소개해드릴께요!
영월 가볼만한 곳, 영월관광센터 미디어체험관에서 상영 중이던
꿈의 정원, 오백나한상
은 여전히 유료로 09시 30분 / 11시 / 13시 30분 / 15시 / 16시 30분에 상영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미디어체험은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
는 10시 30분 / 14시 30분 / 16시에 무료로 재생되고 있습니다!
민화 속에 피워낸 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가족의 건강화 일에 대한 성공, 풍족한 생활 등
각자의 꿈을 안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이러한 바램은 우리 선조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수복강령부귀다남'으로
오래 살고 복 받으며 건강하고 평안하게
부귀영화를 누리며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을 바랬습니다.
이러한 소망은 상징을 담은 소박하고 친숙한 그림으로
그들이 생활공간 속에 자리하였으며
그들의 감정과 소망을 나타내는
민화는 선조들의 삶과 희망, 이상향을 담고 있습니다.
민화
민화는 조선시대 일반 서민들의 생활공간을 장식하기 위해 제작된 그림으로
19세기 후반에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당시 농업과 상업의 발전으로 신분제도의 변화 등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문화적 생활에 대한 욕구가 확산되자 대중적인 그림으로 민화가 떠올랐습니다.
민화는 주로 서민들의 보편적인 감정이나 소망, 또는 일상생활에 얽힌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화조, 산수, 인물, 문방, 누각, 문자 등 매우 다양하게 그려졌으며
그 중에서도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집안에 행운을 부르는 그림들이 유행하였습니다.
궁중회화를 비롯한 민화는 낙관이 없어 그린 사람을 알 수 없으며
자유분방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차츰 서민들의 요구하는 주제로
되풀이 되어 그려져 형식화 된 모습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디지털 꿈의 정원
전통 민화가 디지털 영상으로 재현된 '꿈의 정원' 환상적인 민화 속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사람의 일생을 사계절로 표현한 시간적 흐름에 따라
민화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꿈과 희망을 느껴볼 수 있는 신비로운 세계로 초대합니다.
꿈의 세계를 그린
조선시대 사람들의
판타지이다
1975년 8일간의 화성행차, 그리고 이듬해 화성 낙성연
백성들이 몰려들어 함께 즐긴 왕실의 경사는 글과 그림으로 남았습니다.
성대하고 흥겨운 축제의 이미지로 재구성한 200여 년 전 그날로 초대합니다.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
왕께서 말씀하시었다
백성들이 가까이 다가와 행차를 마음껏 볼 수 있게 하고
백성의 춤과 음악으로 잔치를 벌여 함께 즐기도록 하라
집집마다 잘 살고 누구나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하라
약 10분간의 상영, 1975년 8일간의 행차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2층 미디어아트 전시관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 (무료 상영, 상영시간 10분)
10시 30분 / 14시 30분 / 16시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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