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마포구SNS서포터스] 상암동 맛집 소개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이 맛있는 상암 쌀국수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날이 추워지는 만큼,
최근에 제가 찐 맛집을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상암동 직장인들에게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지
일찍 나오지 않으면
웨이팅이 쫌 있습니다😭😭
분위기는 찐 베트남 분위기입니다
베트남 여행 때 갔었던 식당 분위기랑 비슷했어요 ㅎㅎ
영롱한 비쥬얼을 보세요....
진짜.... 한국에서 먹었던 쌀국수집중에서
현지의 맛을 잘 녹여낸 쌀국수 집 같아요!
고수는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따로 국물에 고수가 들어간 게 아닌데도
진짜 찐 육수 그 자체였습니다.
손이가요 손이가 🖐🖐
진짜 너무 맛있어보여서 참지 못하고 그만~~!!
냄새가 아주 장난아닙니다
탱탱한 면발과 아삭아삭한 숙주로
씹는맛을 더해주고
다양한 부재료들을 통해
하나의 국수안에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소고기의 살아있는 맛과 국물의 풍미까지
추운 겨울 몸을 녹이기 딱 좋았습니다
퍼보찐, 분보훼-찐은 크게 차이를 못느꼈는데
매운 소스가 더 들어간거 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퍼보찐이 더 맛있었습니다
저는 맵찔이니까요....!! ><
사실 저희의 최애픽은
바로 껌승이었습니다
달짝찌근한 고기에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는 밥은
계속 숟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해줬는데요!
깔끔한 국물과 달달한 고기의 조합은 필승입니다
향신료음식 못먹는 초딩입맛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껌승!
면, 밥 다 맛있는 상암쌀국수
추운 겨울 동료들과
가족들과 방문하시는 거 어떠신가요?
추천드립니다 :)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가성비 있는 꼬막 맛집 '여수낭만식당'
아이랑 함께 와서 이른 저녁먹으러
5시 30분쯤에 왔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니 6시 넘으니
어느새 북적북적였어요
연말모임으로도 괜찮겠더라구요🙌🏻
꼬막반반이, 꼬막비빔밥이 best 여서
꼬막반반이로 주문했어요
메인이 나오기 전에 먼저
밑반찬을 가져다주셨는데
와우! 엄청 종류가 많아요
콩나물, 양파짱아찌, 김치,
호박나물, 미역국 등등
모두 맛있어요
손맛이 좋은지 밑반찬도 맛있어서
본 요리도 엄청나게 기대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밑반찬으로도
밥 먹을 수 있을정도로 ㅎㅎ
서울시내 시당중에 이렇게 많은
밑반찬 주는곳있나요?
여수낭만식당이라 여수st 로
밑반찬 가득가득 주는듯! 😊
금새 나온 메인요리
꼬막반반이
이영롱한 빛을 보세용 ㅎㅎㅎㅎ
아 벌써 군침 돈다 ㅋㅋㅋ
🎈비주얼 너무 좋아요🎈
정말 메뉴판에있는 것과
동일하게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원래 메뉴판은 좀 꾸며진 모습이잖아요
근데 너무 똑같고
양이 무엇보다 어마무시해요
2~3인용이라고 했는데
3인용이상입니다!
넘나 매콤하고 맛나보이쥬?
양념이 무쳐진 꼬막이 너무 탐스러웡~
먹음직스러운 꼬막
⚡️꼬막반반이를 먹을때 맛있게 먹는법
먼저 앞접시에 깻잎 or 김, 꼬막, 비빔밥,
날치알 순으로 넣어먹기
먼저 김과 함께~
조미된 김이아니여서 정말 궁합이 잘 맞았어요
깻잎으로 싸서
먹어도 잘 어울리구요~
요즘 mz들은 깻잎을
거꾸로 먹더라구요!?
저도 한번 따라해봤어요
맛은 똑같은맛
콩나물과 같이 먹기도 했어요
날치알을 넣으주면
날치알이 톡톡 튀면서
먹는 식감이 장난 아니예요
너무너무 배터지게 잘 먹은곳!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아이와 함께 갔는데도 불편한 기색없이
오히려 애기를 이뻐해주셔서 넘 감동했어요
이러한 사소한 배려가
엄마들을 감동시킵니당:)
👨👩👧👧 단체회식 장소로도 좋고
가족끼리 오셔도 좋을곳!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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