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룡동 시민체육공원 -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주민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

군산시는 숲, 강, 바다와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도시 공터를 활용해 하루 일과 후 또는

주말과 휴일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자연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쉴 수 있은

공원을 만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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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식은 도심 속에서

바다와 마주 보면 힐링할 수 있는

군산 소룡동 시민체육공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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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면서 바다 건너편으로

서천군 풍경까지 시원한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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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소룡동 시민체육공원은

산책은 물론이고 가족단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체육공간을 갖춘 공원

이라 주말과 휴일 시민들이 자주

나들이 나오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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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쌓여있는 답답함을 벗어 던질 정도로

장애물 하나 없이 곧게 뻗은 산책로는

오션뷰를 마음껏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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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걷기만 해도 좋지만

가족단위 피크닉 장소로 너무 좋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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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산책로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벤치가 많아 얼마를 걷든, 누구와 걷든

넉넉한 공간에 몸을 기대어 쉬어갈 수 있고,

벤치와 흔들의자에 앉아

물멍 때리며 힐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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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내내 내린 장맛비 때문에 바닷물이 맑지 않았지만

저 멀리 시야를 넓히면 군산과 서천을 이어주는

동백대교도 눈에 들어오고 유유히 지나가는

작은 고깃배를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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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 점 없는 뜨거운 여름에도

햇빛가리개가 있는 루트로 들어가면

바다에서 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때문에

그늘에서 잠시 쉬는 것만으로도

금세 땀이 마르고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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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중간 중간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두 곳 있는데 돛단배 모양을 본뜬 놀이터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해 즐겁게 놀 수 있는

동기유발 하기에 충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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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운동기구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같은 공간에 만들어 푸른 바다를 마주 보며

아이들과 놀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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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옆에는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정자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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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 올라가 주변을 둘러보면

또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는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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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나들이를 다니다 보면

청결한 화장실 이용은 중요한데요.

소룡동 시민체육공원 내에 있는 화장실은

청결함은 물론이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야외에서도 편안한 나들이를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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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소룡동 시민체육공원은 손을 뻗으면

바닷물이 손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녹음 짙은 공간 잔디밭에 벤치를 만들어

가족, 친구들과 도시락을 준비해

피크닉 즐기기 좋은 자리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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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시민공원은 소룡동 인근에

체육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 따라 조성된 공원이라

산책하고 공원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지만

숲과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상징게이트, 놀이터, 운동 휴식공간과

편의 시설까지 세심하게 조성되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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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군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자리 잡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오션뷰가 펼쳐지는 매력적인 체육 공원이 있는 군산시,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엄마표 도시락 만들어

아이들 손 잡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소룡동 시민체육공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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