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경주성동시장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경주성동시장
🛍️경주성동시장은🛍️
1971년에 개설된 재래시장으로
지금까지도 지역민들의 삶과 함께
숨 쉬고 있는 대표적인 장터예요.
현재는 약 300여 개의 점포와
30여 명의 노점상이
이곳을 지키고 있어요.
시간이 흘러도 이 시장만큼은
묘하게 ‘그대로인 것 같은’
그 정겨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더라고요.
경주성동시장
위치 : 경북 경주시 동문로24번길 12 운영시간 : 매일 07:00 - 20:00 |
🍚사실 경주성동시장에 간🍚
가장 큰 이유는 ‘먹거리’였는데요.
전통시장은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 천국이라는 말
여기서 실감하고 왔답니다.
시장 앞에 들어서면
코끝을 자극하는 냄새들과
여기저기 익어가는 음식들
시장의 풍경만으로도 이미 만족했답니다.
우엉 김밥
경주성동시장에서 많이 보이는
‘갓 조린 우엉’을 넣은 김밥인데요.
달짝지근한 우엉조림이
밥과 찰떡처럼 어울리기 때문에
한 입을 먹는 순간!
“와, 짭조름하면서도 단 김밥!”
이런 말이 나왔답니다.
가격도 한 줄에 3,500원이라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에요.
찹쌀순대
쫀득한 찹쌀이 가득한 순대!
순대를 파는 곳도 많은데요~
찹쌀순대부터 간, 허파까지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순대도 6천원 ~ 7천원 돈이면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떡볶이 + 튀김 세트
시장표 떡볶이는 언제나 진리인데요.
밀떡, 양념, 튀김 그리고 잡채까지
길거리 음식의 로망이 다 담겨 있답니다.
닭강정 + 닭발
바삭하게 튀겨낸 후
양념을 촉촉하게 배인 닭강정은
겉바삭, 속촉의 단짠단짠의 정석인데요.
대부분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답니다.
경주 한식뷔페
경주성동시장에 오는 이유 중 하나는
푸짐한 반찬이 가득한 한식뷔페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노란 간판의 입구에 들어서면
반찬이 쫘악 펼쳐져 있답니다.
국 + 다양한 밑반찬 + 밥
단돈 9,000원으로 먹을 수 있어요.
진짜 시장의 인심이
그릇에 담긴 느낌이랍니다.
경주성동시장의 반찬가게
가자미조림, 도루묵조림, 코다리조림
누가 봐도 진짜 제대로 된
밥상 반찬을 파는 가게인데요.
6마리 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이라
두 끼 이상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반찬 가게들이 있답니다.
빵 도넛
기름 냄새와 달콤한 항기가
함께 퍼져온 도넛 집
🥯정겨운 도넛 가게는🥯
팥 도넛부터 꽈배기까지!
옛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 어울리는 ‘만두’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시장만의 정감 넘치는 풍경
딱 보이지 않나요?
정육점
현지 주민들이
실제 생활을 이어가는 ‘축산 코너’
🥩고기 종류도 다양하고🥩
손질 상태도 좋아 보이는데요.
정육점이지만 관광객들도 눈여겨볼 만한
식재료 스팟이랍니다.
경주성동시장 먹거리
가성비도 맛도 정도 모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인데요!
성동시장 주변에
황리단길, 대릉원
동궁과 월지도 있기 때문에
여행 루트도 괜찮답니다.
🫧경주 여행 가시면🫧
성동시장도 함께 추천드려요!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현주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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