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 경산 신비복숭아와 피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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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이 왔네요.

더운 날씨지만,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과일이 있기에 두 팔 벌려

여름을 환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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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는 넓은 대지와 기후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자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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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는 샤인머스켓, 상주와 경산은 참외,

경산에는 포도, 문경은 사과 등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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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는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재배·수확한 여름 제철 과일 두 가지

신비복숭아와 피자두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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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신비복숭아는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려서 씨가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스무스하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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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크기가 작아도 턱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칼을 이용해서 잘라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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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그중 속까지 새빨간 피자두는

철이 지나면 먹기 어려운 과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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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세척하여 물기를 닦아내고

밀폐용기나 냉장 보관 시 3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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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으로 구매 시

냉장 보관을 통해 신선함을

지키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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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피자두의 모습이

더위로 잠들어 있던 식욕을 돋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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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크기가 크지 않고, 물러서 칼로

잘 잘라지지가 않더라고요.

역시 자두는 베어 무는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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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복숭아를 넣은 샐러드가

여름과 너무 잘 어울려서

젓가락질이 끊기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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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자두를 이용한 에이드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다들 시원한 여름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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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최지윤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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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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