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강원특별자치도 바다 서피비치 함께 둘러봐요

이제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연말에 가볼 만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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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겨울 바다,

겨울바다 하면 강원특별자치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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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에 보기 좋은 이국적인 바다,

양양 서피비치를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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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에 있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피비치는

약 1km 구간에 걸쳐 조성된

서핑하기 좋은 해변이에요.

보통 서핑의 성수기인

여름철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오히려 사람이 거의 없는 겨울철에 가시면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바다를

한적하고 여유롭게 감상하기 좋아요.

주차를 하고 서피비치로 들어왔어요.

주차장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서피비치 입구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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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YY BEACH의 알파벳이

노란색 입간판으로 세워져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길이가 꽤 긴 편이어서 더 멋있었고,

해변이 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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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이 글자 앞에서는 행인 없는 배경으로

사진 찍기가 매우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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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시면 이렇게 깔끔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어요!

대신 행인도 적기 때문에

사진 부탁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커플샷을 원하신다면 삼각대를 챙겨가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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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는 드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모래 입자도 고운 편이라서

모래 놀이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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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과 함께 왔을 때

모래성을 쌓거나 하면서

모래 놀이를 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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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겨울 바다답게

서피비치는 강한 파도가 쳤어요.

얼마나 파도의 힘이 세던지

해변가 모래가 절벽처럼 깎인 지형이 생길 정도였어요..!

바다 자체도 에메랄드빛이라 정말 예뻤는데

겨울철이라 해수욕하는 관광객들이 없다 보니

더 깨끗하고 투명한 바닷물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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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 앞 바다를 보면서

정말 서핑하기 좋을 것 같다고 느꼈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주기로 파도가 많이 쳤고,

파도 높이도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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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에서의 서핑에 한 번 빠지게 되면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매일 서피비치에 오고 싶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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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겨울철 가기 좋은 바다,

서피비치를 둘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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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원도 바다에 비해 서피비치는

여름보다 겨울에 특히 관광객이 적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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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한적하고 여유롭게

이국적인 서피비치를 감상하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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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말에는 서피비치에서

겨울바다 구경하시는 건 어떨까요?!

※ 본 게시글은 소셜 크리에이터

현현커플 (박현우 & 윤현지)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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