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비가 와도, 폭염이 와도 걱정 없어요~ 날씨 영향 없이 쾌적하게 쇼핑하자! 「대전 역전지하상가 트레일존」
비가와도 눈이 와도 날씨 영향 없이 쇼핑할 수 있는 땅속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역전지하상가 트레일존’ 입니다.
'트레일존'은 '트렌드'와 '레일'을 합친 말로 ‘기차역과 트렌드가 만나는 쇼핑센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역전지하상가의 뜻을 잘 살렸습니다.
역전지하상가 표지판을 보며 4번 출입구를 따라 내려가 봅니다. 트레일존은 출입구가 8곳이 있습니다.
트레일존 한쪽 벽에는 상가구성을 보여주는 '상가주변 안내지도'가 있습니다.
트레일존 마당부터 의류, 보석, 뷰티, 잡화, 가전/핸드폰 등 다양한 품목이 있습니다. 1981년 상가를 조성한 이후 대전을 대표하는 복합쇼핑상가로 발전했는데요.
넓은 공간이지만 바닥에 이정표 스티커를 붙여서 길을 찾기 쉽습니다. 트레일존은 ‘트레일존 마당’부터 ‘대전역’까지 이어집니다.
트레일존에는 의류부터 귀금속, 잡화, 핸드폰 등 그야말로 없는 것이 없습니다.
워낙 다양한 물건을 팔아서 쇼핑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트레일존에서는 정해진 쇼핑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마음 가는 곳에 멈춰서서 저마다 원하는 물건을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걸 구매하면 됩니다.
쇼핑하는 사람들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트레일존이 보입니다.
트레일존 중간 부근에 출입로가 있는데,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나무모형 쉼터가 있어 쇼핑하다 잠시 앉아 쉴 수도 있습니다.
또한, 트레일존 내부는 밝은 조명과 공기 순환시설이 있어 쇼핑 환경이 쾌적합합니다.
냉·난방 시설을 구축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리프트 시설도 있습니다.
트레일존 출입로 벽에는 트릭아트 벽화가 있는데 움직이는 수채화를 보는 것처럼 신기합니다. 아이들과 쇼핑하며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
대전역으로 가는 출입구 부근에는 트레일존 상인회와 대덕대학교가 함께 협력해 만든 전시물이 있습니다.
또한 대전역의 수십 년 전부터 최근까지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를 상시 진행 중입니다.
여러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대전의 이모저모를 감상해 보세요.
대전역 부근까지 이동해 보았습니다. 이곳에는 기차 모형의 트레일존 출입구가 있는데요.
여러분도 대전을 대표하는 트레일존 쇼핑 공간에서 다채로운 쇼핑으로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트레일존이 시민들의 지친 삶 속에 녹아드는 위로의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 역전지하상가 트레일존
📍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지하 200
· 누리집
· 고객센터: ☎042-221-3628
김태균 ㅣ 제1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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