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청정 자연이 키운 '수수락' 딸기 수확체험

'광주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팔당호 물로 키운'

'수수락' 딸기​가 지금 한창이에요 🍓

광주의 '수수락' 딸기는 광주의 맑은 자연 속에서

친환경 재배 방법으로 생산한 품질 좋은 딸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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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벌을 이용한 자연 수정과 끈끈이 트랩 및

천적을 이용하여 ​무농약으로 정성껏 키운

경기도 광주의 딸기 브랜드​​에요 😍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당도가 높아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딸기인데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딸기 체험 및 시식을 하고 있어요.

딸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고

먹거리에 대한 관심 갖게 하며

친환경을 저절로 배우는 생생한 농가 체험이에요.

수수락 딸기 체험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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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광주의 ‘수수락’ 딸기체험을 하려고

먼저 딸기 체험이 가능한 농장을 알아봤어요.

저는 저희 집에서 가까운 율봄식물원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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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딸기 수확체험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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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율봄식물원 홈페이지에서

일자와 시간을 예약했어요.

예약시간에 맞춰 율봄식물원에 도착,

율봄식물원의 다양한 산책코스와

놀기 좋은 넓은 공간이 상쾌해요.

딸기 체험하는 체험장으로 갔어요.

저는 딸기 수확체험과

딸기잼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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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확체험은 딸기의 물량 때문에

예약이 꼭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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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잼 만들기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율봄식물원에서는

딸기잼 만들기, 딸기 워터 젤리 만들기,

딸기우유 푸딩 만들기 등

다양한 딸기체험이 가능했어요 👪

딸기 수확체험부터 시작하러 딸기 농장으로 들어갔어요.

초록 초록 잎과 하얀 꽃들 사이에

빨간 딸기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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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딸기 수확체험이 인기 많아

딸 수 있는 딸기가 제한적인 것이 아쉬웠어요.

한 팩이 1kg인데 딸기 가격은

수확할 수 있는 딸기의 크기 및

시세에 따라서 매일매일 달라져요!

플라스틱 용기에 담으면 1kg 정도 되는데요.

다 따고 나서 저울에 재보니 딱 알맞았어요.

딸기 수확체험이 끝난 후 딸기를 먹었는데

신선함과 달콤함이 행복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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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딸기잼을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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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딸기잼을 만들기 신청하니

이렇게 딸기와 딸기잼 만드는데 필요한

용기와 딸기를 가져다줘요.

딸기 꼭지를 따는 작업을 제일 먼저 했는데요.

하나 따고, 하나 먹고...

너무 맛있어서 딸기를 많이 먹었어요.

안전한 플라스틱 칼로 딸기를 잘게 잘라요.

그리고 손으로 주물러서

딸기를 원하는 만큼 으깨요.

저는 딸기 식감을 느끼고 싶어서 대충 으깼어요.

한번 끓고 나면 계속 8분 정도 저어줬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꾸덕한 딸기잼의 모습이 완성돼요.

천연방부제인 레몬을 넣으면 맛있는 ​수제 딸기잼 완성!!

뜨거운 그대로 병에 넣고 뚜껑을 닫으면 밀봉이 돼요.

밀봉상태에서 6개월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뚜껑을 열면 꼭 냉장 보관하라는 설명도 듣고요.

잼 병에 담고 남은 잼을 과자에

바르고 먹었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시중에서 사 먹는 딸기잼의 맛과는 비교가 안돼요.

광주 수수락 딸기 체험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다양한 딸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는 시간, 그리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수확 후 싱싱한 딸기 맛도 딸기잼 맛도 최고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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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수락’ 딸기 체험을 통해 맛있는

딸기도 먹고 즐거운 추억도 쌓는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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