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광양 매실아,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 매실장아찌 요플레 아이스크림 & 매실청 슬러시
올여름은 무지~무지~무지하게
더울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더우면 기운도 빠지고
모든 의욕도 상실하게 되죠.
하지만 우리에겐 광양 매실이 있잖아요?
매실아~ 부탁해~!!!
우리의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위한
맛있는 간식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매실장아찌 요플레 아이스크림
재료 : 얼음 틀, 매실장아찌, 플레인 요플레, 꿀
재료 참 간단하죠??
꿀 대신 올리고당 설탕도 가능하답니다.
우리 집 장아찌가 달구나 싶다면
넣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장아찌는 씹히는 맛이 미세하게 나도록
마늘 다지듯 다져줍니다.
다진 매실장아찌에 꿀 투척~!!
그다음 요플레 투척~ !!
쉐킷 쉐킷 ~~
매실장아찌의 양과 요플레의 양은
맛을 보시면서
내가 원하는 맛으로 찾으면서 하시면 좋답니다.
전 키티틀이 있어서 키티틀에도 하나 담고
실리콘 얼음 틀에도 담았답니다.
그다음 냉동실로 직행~!!
다음날 건강한 아이스크림 완성~~!!
너무 귀엽죠??
아이스크림을 다 빼서
저는 냉동 용기에 담았어요.
아이가 맛있다고 수시로 꺼내먹네요.
매실장아찌 씹히는 맛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다지는 것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믹서에 요플레 넣고 갈아도 좋답니다.
두 번째로 만들 여름 간식~!!
바로 매실청 슬러시
매실청 슬러시 만들기
재료 : 얼음 틀, 물, 매실청
재료 참 간단하죠??
매실청과 물을 섞어 주세요.
이건 각자 먹는 스타일이 다르니
내가 원하는 맛에 맞춰서
섞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좀 진하게 했어요.
얼게 되면 좀 맛이 싱거운 느낌의 맛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전 평소 먹는 농도보다
더 진하게 탔답니다.
쉐킷 쉐킷 섞어준 다음 얼음 틀에 부어주기
너무 쉽다고요?
이게 뭐냐고요??
맞아요.
이렇게 간단한데
우리 귀찮아서 안해먹잖아요~!!
이제 잊지 마시라고
제가 더 간단하게 준비해왔답니다.
이제 넌 냉동실로 들어가자꾸나~
귀찮아서 다음날 꺼내신 경우는
꽁꽁 얼어서 믹서에 갈아야 한답니다.
저는 꽁꽁 얼기 전에 꺼내거나
아니면 냉장실에
잠시 보관한 후 으깨서
슬러시로 먹는답니다.
대략 4시간 정도면 으개지 않아도
살짝만 눌러서도 만들어지는
슬러시가 된답니다.
꽁꽁 얼어붙은 매실청 위로
제 침이 꼴딱 넘어가네요.
컵에 넣고 숟가락으로 콕콕 부숴주기
맛있는 매실 슬러시 완성~!!
바깥에서 사먹는 슬러시와는
비교도 안되는 맛~!!
건강한 맛과 함께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함께하니
더 행복하더라고요.
아이도 너무 좋아해서 리필해서 가셨답니다.
뜨거운 여름 맛있는
매실과 함께
시작하시는 건 어떤가요??
#매실장아찌_요플레_아이스크림 #매실청_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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