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홍보 명예기자단 송유원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개인생활 방역수칙을 지키며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 45번길 75에 위치한 경상남도 기록원은 우리 지역 공공기관의 영구기록물을 관리, 보존할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소장하고 있는 보존가치가 높은 중요 기록물을 발굴. 수집하여 기록문화 유산으로 전승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일반인은 기록 전시실을 관람할 수 있어 한번 방문을 해봅니다.

경상남도 기록원 정문 앞쪽에 우선 주차를 하고 한번 입구로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이용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이며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 이용할 수 있으며 휴원일은 토, 일 /공휴일이며 관람비는 무료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방명록에 이름을 작성하면 1층 기록 전시실만 관람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1층에 우선 기록 전시실을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기록 전시실은 입구 왼쪽으로 걸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보면 오른쪽에 경남의 시간, 공간, 사람 및 여러 가지 문구가 적혀 있는 기억의 축이라고 하여 경상남도 지도 모양을 모티브로 경남지역 내 주요 역사 사건을 문자로 표현한 상징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 앞쪽에 보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기록들이 모여서 우리 모두의 역사가 된다는 문구도 있습니다.

기록 전시실을 들어가려고 하는 벽면 입구에는 기록 매체의 변화라고 하여 현재와 과거의 전자책을 비롯하여 카메라, 휴대폰, 노트북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제 상설전시실로 한번 들어가 봅니다. 다호리에서 세계로 하여 전국 최초로 기록 자치시대를 열게 한 경남의 잠재력을 생각해 보는 공간으로 문자 발원지 다호리 붓, 함안 성산산성의 목간,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금 더 걸어가 보면 역대 관찰사 및 역대 경남 도지사 이름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상남도 기록으로 보는 도정의 역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 보면 시군 기록관 기록물들도 여러 가지 볼 수가 있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경상남도기록원에 오는 기록물들이 어떻게 이관되고, 보조되고, 활용되는지도 소개를 하고 있으며 기록물 보존처리 등도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모두를 기록하고 할 것인 경상남도 기록원으로 기록은 단순히 모아서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그 가치를 극대화할 때, 비로소 기록으로서의 빛을 발한다. 이곳 기록의 바다에서는 경상남도의 기록원이 소장 중인 여러 유형의 기록물들을 이용자가 직접 활용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기록 전시실을 나와서 저 멀리 반대편에 문이 열려있고 불이 켜져 있어서 발길을 옮겨봅니다.

그곳은 경상남도기록원 행정박물 전시실로 친선교류, 친선방문 등으로 우리 지역을 방문하였다가 증여받은 물품들이 잘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벽면에 보면 경상남도 국보를 소개해 놓은 것도 볼 수 있으며 경상남도 국제 우호 교류 협력 지역을 한눈으로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경상남도 기록원을 살펴보았습니다. 기록에 대한 부분을 한번 다시 생각을 해보고 경상남도의 기록에 대해서 그리고 기록물 보존 등 여러 가지 볼 수 있어서 한번 방문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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