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식,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 '2023 유성국화전시회' 개최 예정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화 및 가을꽃 전시와 꽃 조형물, 국화정원과 LED 사진 명소로 국화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 분위기를 즐겨 볼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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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화전시회는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릴 계획으로 유림공원과 온천공원, 13개 동별로 분산 전시하여 동네 가까이서 국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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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 유성국화전시회 전시장소 가운데 유림공원을 찾았습니다. 유성천이 흐르는 곳을 따라가 보면 한창 피는 가을꽃과 조형물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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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색 꽃에 시선이 쏠리는 아스타국화가 개화했습니다. 그 위로 아기 돼지 캐릭터의 조형물이 참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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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천과 이어지는 길목에도 다양한 국화꽃 장식을 볼 수 있습니다. 유성구청 맞은 편 천변에는 거대 유성이 캐릭터의 국화와 대전을 대표하는 다양한 캐릭터도 관람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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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과 11월 초경까지 점진적으로 개화 시기에 따라 캐릭터 조형물 형상이 다양한 꽃물로 이룬 풍경 또한 유성국화전시회의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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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과 이어진 다리입니다.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국화음악회 개막 소식도 안내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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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화음악회는 10월 14일 토요일 18시에 열리며, 개막식은 19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초대 가수는 변진섭, 김필, 스텔라장 등이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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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성국화전시회는 다양한 전시 볼거리가 계획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국화 조형물과 더불어서 가을 분위기를 대표하는 다양한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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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핑크빛이 신비로운 핑크뮬리가 생각이 나서 근방을 찾게 되는데요. 이번 유성국화전시회 유림공원 일원에는 핑크뮬리가 식재되어 있어서 화사한 분위기를 즐겨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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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반짝반짝 LED 조명 등으로 빛나는 터널은 시화 전시 공간으로 낮에는 가을의 감상을 덧없이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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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공원 곳곳 분재에는 다양한 가을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느 계절보다 아름다운 꽃으로 시민분들도 산책을 즐기며 꽃구경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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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경 등으로 유성을 즐겨 볼 수 있는 포토존도 이번에는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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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지 있는 곳, 도심 속 고즈넉함과 정취도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반도지 주변으로도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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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소로 유성국화전시회장을 찾을 때 추억거리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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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조형물부터 다양한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유성국화전시회 유림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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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형상의 조형물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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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갤러리 프로젝트 작품과 사진전, 기업 협력 국화정원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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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 유성국화전시회 유림공원에는 여러 모양의 국화조형물이 있어요. 다양한 주제와 공간으로 가을을 즐겨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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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터널을 지나, 화훼원으로 가니 강렬한 색감의 꽃은 물론 꽃동산으로 도심 속 다채로운 풍경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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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꽃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국화 향과 가을 경치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유성국화전시회입니다. 가까운 곳에 방문하셔서 가을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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