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쭈꾸미가 맛있는 "옥정쭈꾸미"와 디저트 맛집 "승전카페"

안녕하세요~

양주시 SNS 시민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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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운맛이 당길 때

갈만한 곳으로

옥정동쭈꾸미와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가

생각날 때 가볼 만한 곳으로

승전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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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동쭈꾸미가 양주향교 앞에

새로이 문을 열어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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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서 지날 때마다

가보고 싶었고, 맛이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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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도쭈꾸미는 양주향교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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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실내에 들어서니

마치 카페에 온듯한 느낌마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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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창을 통해 바깥 풍경이

시원하게 내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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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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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고

세트메뉴를 주문했고요.

피자는 갈릭피자로 선택하고

쭈꾸미의 맛은 기본 맛으로 했어요.

기본 맛도 꽤 매우니

순한 맛을 선택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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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어

편하네요.

음식을 먹다가 추가로 주문하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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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입니다.

콩나물이나 소스 등

추가로 필요한 것은 셀프 바를

이용해서 양껏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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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기온이 높고 날씨가 더울 때

시원한 묵사발은

더위를 한방에 날려주기 충분했어요.

입맛을 돋우고, 매운맛을

가라앉혀 주기에도 좋은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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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메뉴인 쭈꾸미가 나왔어요.

매운 것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기대를 갖고 맛을 봤더니

역시! 좀 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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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위에 콩나물을 얹고

쭈꾸미와 날치알을 함께 얹어

쌈을 싸먹으니 별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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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로 입안이 좀 얼얼할 땐

갈릭피자를 꿀에 찍어 먹으면

입안을 달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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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아서 다 못 먹을 줄 알았어요.

근데 막상 먹어 보니

맛이 있어서 다 먹게 되네요.

쭈꾸미가 생각날 때 옥정동쭈꾸미가

당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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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를 다 먹은 후에는

밥을 볶아 먹는 것은 모두가 아는

비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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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루와 참기름 넣은 볶음밥은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바닥까지 박박 긁어먹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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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독특한 카페

승전방앗간의 승전카페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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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에 카페가 있다고???

처음엔 의아한 생각이 들었어요.

궁금한 마음을 안고

승전방앗간을 찾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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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일영의 시골길을 달려

논과 밭의 정경이 펼쳐지는 곳에

위치한 승전방앗간의

전용 주차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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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깔끔하고 예쁜 입구에

마음이 확 끌렸어요.

꽃이 가득한 꽃길 따라

카페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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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2층 양옥 건물인데요,

방앗간과 카페가 같이 있어요.

주문을 한 후 정원에서 마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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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방앗간은 이미 유명하네요.

알고 보니 여러 방송에도 소개된

양주의 명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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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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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금 9: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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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9: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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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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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 방앗간은 1983년에

영업을 시작했다고 해요.

방앗간 옆에 카페가 있어

독특하면서도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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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방앗간 카페의 메뉴에요.

이곳에서는 특히

참기름 아포가토가 있는데

전 맛을 보진 못했지만

그 맛이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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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앗간 쑥떡이 있어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을 듯해요.

먹다 남은 것은 포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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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가꾸어진 정원에는

여름꽃이 피어서 발길을 잡아요.

상사화와 목수국이

여름의 정취를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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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밖에서도 음료를 먹을 수 있고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도 되는데

하우스 안은 냉방이 정말 잘 돼서

엄청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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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정원을 보면서

달콤한 팥빙수와 쫄깃한

쑥떡을 먹으면 바로 힐링이

될 것 같은 분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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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팥빙수 먹을 때는 팥을 좋아해서

기본 팥빙수에 팥을 추가했는데

승전 카페의 팥빙수는

팥을 추가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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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도 푸짐하고

각종 견과류도 넉넉해서

다 먹을 때까지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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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카페의 팥빙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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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방앗간은 1983년에 시작을 했어요.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현재도 기름도 짜고

고추도 빻아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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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도 판매를 하고,

고춧가루, 들깨가루, 미숫가루 등

각종 제품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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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기름을 짜는 기계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신뢰가 갔어요.

저도 이곳에서 기름을 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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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비가 나와 있어 관심 있게 봤습니다.

방앗간을 이용할 때에는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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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도쭈꾸미와 승전카페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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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매콤한 쭈꾸미로 입맛 살리고,

달콤하고 고소한 디저트로

활력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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