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책과 다양한 활동이 가득한 창원중앙도서관
창원시는
대형 도서관을 비롯
작은 도서관까지
도서관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창원시의 가치 중
가장 으뜸이
도서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통 여름은
점점 사라지고
동남아시아 날씨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날에
창원중앙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창원중앙도서관
이용 안내입니다.
√ 이용 시간: 월~목 <주말: 09:00~18:00 >
어린이 자료실: 09:00~20:00
종합 자료실: 09:00~22:00
생활 문화공간 다락: 09:00~18:00
디지털 연속 간행물실: 09:00~22:00
자율학습실: 월~일 08:00~22:00
√ 휴관일
자료실 금요일, 공휴일, 신정, 설 및 추석 연휴
자율학습실: 신정, 설 및 추석 연휴
√ 전화번호: 055) 225-7356
도서관 초입에서
공중전화기를
만났습니다.
요즘은
개인 휴대폰이 있어
어디서든
통화가 쉽지만,
예전에는
이런 공중전화기로
통화를 했답니다.
통화 내용은
길어질 것 같고
줄은 길게 서 있고
조마조마했던
기억 있으시죠?
'통화는
용건만 간단히'
옛 기억이
안개 퍼지듯
스르륵 올라옵니다.
여느 도서관처럼
입구에
도서 반납함이 있어
편리합니다.
도서관 초입에서 만난
깔끔하게 진열된
책의 위력에
발걸음이
절로 멈춥니다.
서울의 별마당 도서관,
마산 지혜의 바다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빼곡히 들어찬
서가를 만나니
책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게 됩니다.
해마다 진행되는
창원의 책이
진열되어 있어
반가웠습니다.
2025년에는
어떤 책이
선정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만났습니다.
책의 핵심을 담은
제목에서
벌써 마음의 심지를
당깁니다.
꼭 읽어보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이승범 저자의
장화로 만든
동물 친구 그림책
'장화 신는 날'
원화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 손잡고 도서관 방문해 원화를 통해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아이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머리에서 어떤 생각들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창원의
책 한 줄 감상평을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니
참여해 보세요!
어린이 자료실부터
진입해 봅니다.
어린이 자료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아기자기합니다.
독서통장에
책이 쌓일수록
단단한 마음으로
성장하겠죠.
믿을 구석 책으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 자료실은
도서관의 꽃인 듯합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의자,
독서토론하기에
적합한 책상,
다양한 책이
서가를 빼곡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많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 자료실에는
아이들에게
무슨 책을 읽힐 것인지
미리 탐색을
하고 있는 엄마,
혼자만의 공간에서
독서를 즐기는 사람 등
한낮의 오후를
나름대로
유익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나
교과 연계 도서가 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기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에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아주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종합 자료실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창원중앙도서관에는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층에는
제1종합 자료실,
제2종합 자료실,
장애인 자료실,
환경 자료실 등이
있습니다.
다른 도서관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장애인, 환경 자료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다면
도서관 옆
북크닉입니다.
그리고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의 책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구성품: 돗자리, 라틴 바구니,
보드게임 1종, 접이식 테이블, 조화
(사용자 과실로 인한 분실/훼손 시
동일 제품으로 변상)
√ 신청 기간: 2025.03~10.
매주 토~일요일 10:00~16:00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대상: 신청 당일 도서 3권 이상
대출한 도서대출회원 30팀(선착순)
√ 장소
창원중앙도서관 종합 자료실
성산도서관 종합 자료실
상남도서관 종합 자료실
3층 생활문화 공간 '다락' 에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웹툰을 아주 편한 자세로
읽어도 되고,
미디어 창작 방이
따로 있어
창작활동에
아주 편리할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LP 판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방송용 컴퓨터로
영상편집이
가능하다는 사실!
최대 3시간 예약 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발견!
재봉 및 공예 활동을 위한
다락 공방 공간이
대여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관심 있는 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층에는 디지털,
연속 간행물실,
다목적홀,
문화 교실,
독서 모임실 등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디지털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나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자율학습실이
분리되어 있어
좋았고
충전 멀티탭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더운 여름날에
더위를 잊은 채
무엇인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공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뜻을
이루기를 소원합니다.
창원중앙도서관은
바로 옆에
가로수길도 있고
용지호수가 있어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더운 날씨에
나무가 뿜어내는
공기가 청정하고 맑아
더위를 잊고
운동 삼아 걷기에
참 좋습니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나날입니다.
창원은 장마도
벌써 끝이 나고
뜨겁고 강렬한 태양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날씨에는
바깥 활동보다는
창원중앙도서관에서
책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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