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아이와 가볼만한곳 ,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 가은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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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아이와 가볼만한곳 ,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 가은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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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에코랄라, 가은역 근처에

문경 점촌도서관 가은분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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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9:00~18:00, 토, 일요일 17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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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도서관.

도서관안에 치매관련도서가 많았습니다.

코로나에 대비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첨단 시스템이 가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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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입구에 무인 반납기, 책소독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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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도서관마다 무인 반납기가 있어

너무 편리한 거 같아요.

굳이 도서관 안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반납하고 빨리 갈 수 있고요.

여러 명이 사용하는 책인데

소독기에 넣어다 사용하면

아무래도 더 위생적이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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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입구 바닥에는 슈크린 특허제품이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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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입구에 작은 책방, 큰 책방 2개의 입구가 있네요.

작은 책방은 어린이용이고 큰 책방은 성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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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도서관이라

치매관련 도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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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알고 쉽게 대응하기.

치매. 제대로 알아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치매, 당신도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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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노인 인구가 늘고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치매가 남의 일이 아닌

우리 가족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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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증상을 알고 이해한다면

치매환자나 가족과 더 잘 지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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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여기저기 많아

맘에 드는 자리에 앉아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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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는 컴퓨터도 있어

책 뿐 아니라 인터넷이용도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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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은 어린이들이 책읽기 좋게

밝은 분위기, 편한 자리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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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책을 들고

맘에 드는 자리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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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하고 귀여운 쿠션, 밝은색의 네모,

오각형 박스에 앉아 책 읽고 싶어지는 분위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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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빌려가기 기계도 웃는 오리 모양.

어린이를 생각한 디자인의

점촌도서관 가은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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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겨울에는 실내활동을 많이 하게 되지요.

독서 계획을 짜서 매일 1시간씩이라도

도서관에 들러 책 읽는 습관을 들이기에도

좋은 계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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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