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야경 명소!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난 서구의 여름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오고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덥치는 등 유독 이슈가 많았는데요. 힘든 시기 와중에도 서구의 여름은 안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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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장소는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죠. 힘든 하루의 끝, 아름답게 빛나는 서구의 야경을 보며 힘찬 내일을 다짐했던 올해 여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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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핫한 야경명소! 정말 많은데요. 그 중 주민분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곳을 선정하여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저 서동이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검단 계양천 수변공원인데요. 검단신도시는 2028년에 모든 입주가 마무리될 예정이죠. 새로운 입주자를 마주하기 위해 수변공원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는데요. 아직 입주전이라 방문객 수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경치와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를 확인고자 방문해주시는 주민분들이 꽤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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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이시는 사진이 바로 포토스팟인데요. 반지모양의 조형물과 아름다운 조명이 밤하늘을 비추는 로맨틱한 장소죠. 특히 그 중에서 반지모양의 동그란 조형물은 계양천 수변공원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는데요. 멀리서 봐도 아름답게 빛나는 조형물은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황홀함 그 자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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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검단의 생명 에너지" 라는 이름을 가진 위 조형물은 솔모랭이교 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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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성 포토스팟으로 각광받는 검단 계양천 수변공원에서 피로를 날려보는건 어떨까요?

두번째 장소는 정서진인데요. 정서진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의 대칭 개념으로, 광화문 기준 정서쪽에 위치한 나루터를 의미해요. 정동진이 일출 명소라면 정서진은 인천 서구에서 잘 알려진 일몰 명소죠. 정서진의 일몰은 낭만, 그리움, 회상을 의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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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는 아라빛섬 정서진 광장과 아라타워 전망대를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정서진에 23층 높이의 아라타워 전망대가 위치해 있어 정서진의 광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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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빛섬 정서진 광장과 23층 높이의 정서진 아라타워에서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일몰 풍경은 힘든 하루의 끝에 한줄기 위로와 희망이 되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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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의 끝을 일몰 명소 '정서진'에서 마무리하며 희망찬 내일을 계획해보면 어떨까요?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 검단 아라보타닉파크인데요. 휘황찬란한 LED 불빛 조명이 빛나는 대표적인 서구 야경 명소죠. 걷기 좋은 산책길과 푸른 자연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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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안으로 들어와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 데크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래쪽에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지만 되도록 데크길로 올라가면서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전경이 좋고 훨씬 밝아 분위기가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 청라호수공원입니다! 청라호수공원은 청라국제도시 한복판에 자리잡은 수변공원인데요. 전통공간, 레저공간, 예술문화공간, 생태공간, 타워공간 등 5가지 콘셉트로 설계되었으며 5개의 테마존을 연결하는 길이 4km의 순환 산책로가 있어요. 청라시티타워가 지어질 예정이며 추후 호수공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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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의 매력은 역시 밤인데요! 아름다운 음악분수가 우리의 감수성을 채워주며 또 다른 내일을 꿈꾸는 원동력이 됩니다. 음악분수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되는데요. 목요일과 금요일은 주간 14시부터 14시 40분까지만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총 3타임 (14시 ~ 14시 40분, 16시 ~ 16시 40분, 20시 30분 ~ 21시 10분) 운영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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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로 운영시간이 상이하오니 이 점 꼭 확인하시어 방문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서동이와 함께 아름다운 서구를 찬란하게 빛내주었던 서구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살펴봤는데요. 덕분에 서구의 올해 여름은 찬란하게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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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저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