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전
생명을 잇는 제주, 모두의 안전을 위한 자살예방사업 강화 중!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살다보면 마음이 힘든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혼자라고 느껴지거나, 외로운 마음이 들때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살예방사업을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꼼꼼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24시간, 언제든 상담 가능해요
마음이 힘들 땐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로 연락 주세요.
24시간 연결되는 이 전화는
올해만 2,453건(6.15.기준)의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무인건강검진기 이동형 마음버스 이동형 마음버스
또한, 가까운 곳에서 정신건강 상태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무인정신건강검진기도 도내 10곳에서 운영 중이에요.
🏢 고정형(6곳):
(제주시) 제주시보건소, 제주대학교, 탐라도서관
(서귀포시) 서귀포시청, 서귀포보건소, 서귀포시니어클럽
🚐 이동형(4곳)도 운영 중!
검진 건수는 벌써 5,664건을 넘겼다고 해요.
🚨 위기 상황엔 즉시 위기엔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예고없이 찾아오는 마음의 위기😥
제주는 24시간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운영,
경찰, 소방, 의료기관이 함께
누군가의 절박한 순간에 가장 먼저 도착할 수 있도록
빠르고 따뜻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자살 시도자와 유족 같은 위험군 대상자는
전문상담 → 치료 → 회복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갑니다.
🌱 생명존중 문화, 지역이 함께 만들어요
사람이 살아가는 동네,
그 공간 속에서 ‘살고 싶어지는’ 마음이 싹틀 수 있도록
제주는 지역사회 환경도 바꾸고 있어요.
고등학생 대상 자살예방교육, 자살예방캠페인
자살예방캠페인 자살유족캠프 생명사랑가게 현판식
✅ 생명존중 캠페인
✅ 자살예방 교육
✅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
✅ 번개탄과 농약 등 유해물질 차단을 위한 ‘생명사랑 실천가게’
✅ 자살예방 메시지를 전하는 현수막
지난 6월 20일엔 경찰, 소방, 의료기관이 함께 모여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열고,
현장 대응력을 다시 한번 점검했어요.
💕슬픔을 껴안는 손길, 유족을 위한 돌봄
자살 유족들을 위한 24시간 유족 상담전화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까지 고려해
일상 복귀를 돕는 원스톱 지원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족, 친구, 지인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 손을 내밀어 주세요.
📞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상담전화: 1388
📱 모바일 앱 ‘다 들어줄 개’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도 24시간 상담 가능
제주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생명존중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관심이 생명을 살릴 수 있어요.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이 마음, 제주가 이어가겠습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몫입니다.
제주는 생명존중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문의
건강위생과
064-710-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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