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동 수현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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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 김나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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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남동구

만수동 수현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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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몇 번이나 방문한 곳이어서

더 많은 분들이 아시고 방문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곳을 선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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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있어

인천대공원을 방문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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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인천 남동구 수현로 28-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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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 11:00-21:00 운영 중이고

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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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장점은 주차 공간이

상당히 널찍하다는 점인데요.

항상 식당이나 카페를 가면

주차문제가 고민이곤 한데 주차장이 넓어

주차걱정 없이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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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방문한 모습도

상당히 운치 있었습니다.

취재 당시에는 이가은 개인전을

운영 중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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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작가님의 전시를 하고 있으니

찾아보고 방문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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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쿠키와

빵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전 방문 때 케이크와 쿠키를 먹어봤는데

맛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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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그니처 메뉴는

오솔슈페너 크림 라테입니다.

상당히 고소하고 달달하고 맛있으니

시그니처 메뉴를 드셔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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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메뉴도 커피, 스무디, 논커피,

에이드, 차 종류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어른들을 모시고 와도 메뉴선택에 있어

제한이 없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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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빨간스티커 가

붙여진 음료는 품절된 메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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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방문하면 여러 작가님들의

굿즈들을 보고 사는 재미도 있는데요.

엽서와 달력, 다이어리,

액자, 책 등을 판매하고 있으니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구경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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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시럽은 셀프 코너에서

이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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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소파 좌석과

일반 좌석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내부가 꽤 커서 단체 손님들도 많이

방문하시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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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안쪽 전시장의 이가은 작가님의

그림들을 둘러보러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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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조명의 분위기가

작품을 더 돋보일 수 있게 해주고,

그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가볍게 볼 수 있는 분위기라

아이들에게도 가까운 곳에서

문화체험을 시켜줄 수 있는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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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식사 후에 방문하여

캐모마일 티 2잔을 주문하였는데

티백을 따로 놓을 수 있는

귀여운 접시와 함께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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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티는 씁쓸한 맛없이

고소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최근에 워낙 많은 카페가 생기다 보니

사라지는 카페도 많고,

유명한 카페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방문객이 워낙 많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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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언제 방문해도

한적한 분위기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작가님들의 전시까지 함께 볼 수 있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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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인천대공원 가고 오는 길에

갤러리 카페에 들르셔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따뜻한 티 한잔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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