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하다 발견한 포항의 차박, 차크닉 명소! 신창간이해변

신창간이해변은

포항에서 차크닉, 피크닉,

차박하기에 아주 좋은

해수욕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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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플로깅도 하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

신창간이해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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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간이해변에서

조금 위쪽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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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1리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플로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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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간이해변은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기

너무나 좋은 공간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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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차박이나

차크닉, 피크닉 등을 하기 위해

자주 찾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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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제가

플로깅 했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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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간이해변에서

조금만 더 올라오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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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편하게 하고

바로 바다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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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간이해변의

풍경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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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넓게 보이는 곳이

차박 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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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독특한 모양의

바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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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던 날은

황사가 심했지만

바닷물은 맑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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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포항의 바다는

항상 맑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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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장기천 아래

굴다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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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잔잔하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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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 멀리 유채꽃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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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다에서의

물수제비는 못 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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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하다가

물수제비도 즐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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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마주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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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위에 이런 나무가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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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사이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러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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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사이로 숨겨진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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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하면서

신창간이해변만의

숨겨진 명소를

발견한 듯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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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간이해변 플로깅을 통한

포항 바다 정화활동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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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차박, 차크닉,

피크닉을 즐기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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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신창간이해변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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