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학생들에 ‘프로야구 문화 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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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아이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프로야구 관람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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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강정희)은

신안군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체험 활동으로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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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문화적 접근이 쉽지 않은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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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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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센터 6곳과

흑산초·중학교 학생들, 선생님들까지

총 250여 명이 함께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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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관람한 경기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였고,

관내 여러 기업과 개인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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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만 보던 야구 경기를

실제로 보는 아이들의 눈은 정말 반짝반짝!

열심히 응원도 하고, 치킨도 나눠 먹으며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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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야구를 직접 봐서

정말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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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큰 경기장에서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요!”라며

해맑게 웃어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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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복지재단 강정희 이사장님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재단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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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함께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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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안군복지재단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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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의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즐겁게 만나는 길,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