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탐방 시리즈 3탄

이다음 세대까지 건강을 챙깁니다, 쫀득한 옥천 기업인 부부 이야기!

                             

안녕하세요, 행복 드림 옥천입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이면 벌써 금요일입니다~

곧 주말이 찾아오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고향사랑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세번째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답례’의 사전적 의미는 말, 동작, 물건 따위로 남에게서 받은 예(禮)를 도로 갚는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네 인생 살면서 매우 중요한 일이죠.

예를 예로써 대하다.

이렇게 오순도순 살아야 살맛 나는 세상이지 아닐까 합니다.

보통 직장인들이 출근하면 하나의 공간 안에서 과장, 팀장, 대리, 사원 등이 아침부터 저녁 무렵까지 서로 얼굴 맞대고 일을 하기때문에.

전화 통화 소리, 기침 소리, 의자 삐걱거리는 소리까지도 누구의 것인지 탁하면 척하고 서로를 알아보지요.

저는 답례라고 해서 꼭 물건으로만 주는 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사전을 찾아보니 말, 동작으로도 예를 갚을 수 있네요.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직장 동료와 상관, 후배님들~

그 어떤 관계보다도 차분한 말과 조심스러운 동작으로 서로 답례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사소한 일에 언성 높이고, 얼굴 붉히고 하는 일 없도록 우리 서로서로 위하며 살아요!

자 그럼! 옥천군 답례품 공급업체 세 번째 탐방 장소로 고향사랑팀이 들어가 봅니다.

이곳은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 자리 잡은 이담테크와 이담푸드입니다.

대표님 부부가 함께 운여하고 있는 이담테크와 이담푸드는 나란히 양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담테크는 아내분이, 이담푸드는 남편분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이담’은 ‘이다음 세대까지 건강을 기원합니다’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럼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동전파스, 살균소독제라고 새겨 있는 간판 건물로 들어서니,

“참옻한방 동전패치” 커다란 안내판 글자가 보입니다.

그렇죠! 참옻은 옥천의 특산품입니다.

참옻으로 무언가 만드시나 보네요.

사무실로 들어서니 각종 임명장, 표창장, 상장, 위촉장 등이 선반 위에 가득합니다.

대표님께서 사회 활동을 많이 하시나 봐요.

그리고 그 아래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담푸드) 대표님께서 성큼 들어오셔서 하나 하나 소개해 주셨습니다.

반대편 벽면에는 상표등록증, 시험성적서, 특허증이 가득해요.

이렇게 많은 종류의 증명서는 처음 봅니다.

모두 남편 대표님이 취득하신 거래요!!

사전 설명을 마치고 방을 옮겨 체험에 돌입했습니다.

3종 기능 잘풀려 동전패치가 이담테크의 대표 상품입니다.

뭉친 근육을 잘 풀어주고 찜질 효과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기능성 패치라는데요~

아내 대표님께서 우리 고향사랑팀에게 하나하나 붙여 주셨어요.

손목에도 붙이고 목덜미에도 붙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붙이는 순간 찌릿찌릿 전기가 오는 듯 하더라구요.

어느새 남편 대표님께서 기기를 작동하고 계시네요.

요로케 해서 구멍을 뻥 내고, 거기에 지압 효과를 내는 티타늄을 붙이는 거래요.

마사지 이온스톤 + 찜질 패치 + 지압 티타늄

이렇게 3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패치 체험을 하고 이동을 하는 중에 건물 벽에 붙어 있는 홍보물을 봤는데요.

우리 사장님들 옥천군 홍보를 열심히 해주고 계십니다.

옥천군 로고가 다다닥!

이곳은 건물 지하 제조실이예요.

동전 패치를 만들기 전에 살균 소독제를 주 생산품으로 제조하셨대요.

이제 이담테크에서 나와 남편 대표님의 회사인 이담푸드로 이동합니다.

이담테크가 건강 보조제품을 만든다면, 이담푸드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곳입니다.

메뉴는 무얼까요? 궁금~ 궁금~

식품을 제조하는 곳이다 보니, 이렇게 머리에 캡도 써야 합니다.

머리카락을 캡 안으로 정리해서 쏘옥 넣고~~ 이런 경험은 또 언제 해 보겠어요.

제품 생산실로 입장!

오늘은 제품 생산이 없는 날이라 대표님께서 안까지 들어갈 수 있게 허락을 해주셨어요.

반짝반짝 윤이나는 설비들~ 와 정말~~ 머리카락 한올 없더라구요.

여러분~ 궁금하시죠? 여기서 무얼 만드나?

힌트를 드리자면 지금 보시는 사진은 반죽하는 설비라고 합니다.

국수인가? 떡인가? 도대체 무엇을 만드는 곳일까요!!

대표님께서 제조 공정을 세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반죽이 들어가면 설비를 통해 이동하면서 규격대로 커팅이 되고 포장까지 된다고 합니다.

제조시설을 한 바퀴 쭈욱~ 둘러보고 다시 처음 만났던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악수하며 인사도 다시 하고 음료수도 마셨는데요.

여러분~ 혹시 보이시나요. 바닥에 놓인 먹거리?

화면을 돌려 볼까요!

가운데 넓적한 비닐 포장지 안에 있는 제품이 바로 이담푸드에서 만들고 있는 건강한 먹거리입니다.

두근두근! 국수도 아닌 거 같고~ 떡도 아닌 거 같고~

한상 푸짐하게 차렸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국민 간식 쫀드기!

이담푸드의 주 생산품은 쫀드기예요.

100% 우리밀 찰보리 만나쫀드기!단호박 쫀드기! 쑥 쫀드기! 다양한 쫀드기가 놓였습니다.

이담테크와 이담푸드를 운영하고 계신 두 분은 30년 가까이 건강을 위한 보조제품과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셨대요.

회사 앞에 전시장이 있는데, 누구나 볼 수 있게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제품은 고향사랑기부제 우리 옥천군 답례품몰에 등록되어 있는 참옻 동전파스 선물세트이예요.

옥천에 기부하시고 주문하시면 받아보실 수 있어요.

외부 전시장을 둘러 보니, 두 분의 역사를 보는 듯해요.

이 많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

반평생을 국민의 건강만을 생각하며 걸어오신 분들 같아요.

이담테크와 이담푸드 사이에는 나눔 공간이 있어요.

생수와 살균제, 물티슈 등이 보관되어 있는데~ 필요하신 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대요.

이 또한 두 분의 작품입니다.

좋은 일도 많이 하시는 두 분 너무 멋져요!

쫀드기를 많이 먹었더니 목이 마르네요.

시원한 생수 꺼내서 마시고, 이야기 하고, 에어컨 바람도 쐬고,

참 더운 날씨였는데,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몰랐습니다.

맑은 하늘 좀 보세요!

이담 테크&푸드 위를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물들이며, 우리 두 대표님의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 하나 추가!

우리 이담푸드 쫀드기가 이번 달에 해외 수출까지 성공했다고 합니다!

세계로 우리 쫀드기~~ 여러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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