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원마운트 <꽃내밥상> - 모임하기 좋은 정갈한 한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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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있는 「꽃내밥상」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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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친목도모를 위한 식사 장소로 찾은

「꽃내밥상」 식당을 소개합니다.

저희 동호회 회원들 대부분은 정년퇴임을 하신

분들로 식사와 간단한 반주 정도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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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롭지 않고 조용한 곳을 찾다 보니

원마운트 8층에 위치한

꽃내밥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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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안내간판

식당들어가는 입구

화분들로 꾸며놓은 입구

식당은 원마운트 8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에 내려서,

작은 화분들로 정성껏 꾸며 놓은 길을

따라오시면 식당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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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분수대

가로수길 과 아파트숲

식당에 도착한 동료들이

바깥 경치가 멋지다고 한마디씩 해주십니다.

원마운트, 호수공원, 일산 가로수길이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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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내부

동호회 모임장소

주방 놋쇠식기

식당 내부는 주로 4인석으로 배치되어 있고,

안쪽 방에는 단체손님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11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잡았습니다.

‘추가 반찬 셀프’ 코너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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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숙한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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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불고기

묵은지 고등어조림

가자미 구이

오늘 모임의 메뉴는 ‘돼지 불고기 매콤한 맛’,

‘묵은지 고등어조림’, ‘가자미 구이’를

골고루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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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

맛있는밥상

솥밥 누룽지

밑반찬도 한 가지 한 가지가

참 정성 들여 차려져 나옵니다.

특이하게 전부 놋쇠 그릇에 담겨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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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묵은지 고등어 조림과

구수한 누룽지 밥맛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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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를 먹으며,

어릴 적 가마솥으로 만든 누룽지와

냉장고가 없던 시절의 소금에 절인 고등어 등

추억의 옛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경치 좋은 식당인

‘꽃처럼 향기로운 밥상, 꽃내밥상’에서

좋은 분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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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박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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