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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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령시 SNS홍보요원 이병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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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령 무창포 ‘2023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 도다리 축제’

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제 봄이 되어서 날이 따스해지면서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여행의 트렌드는 ‘체험 여행’입니다.

어느 지역이든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체험을 하면

그 지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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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지역 특성을 살린 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 도다리 축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 많지 않은데

이곳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3월 하순과 4월 초에 바닷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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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보령 무창포 ‘2023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 도다리 축제’는

3월 18일 개막하여 4월 9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번 축제 기간 중 무창포해수욕장과

무창포항도 돌아보면서 봄을 즐겨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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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때를 맞이해서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도다리와 주꾸미가 많이 잡히는 시기🐙이니

함께 축제를 열게 되었고 더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모세의 기적, 맛있는 도다리와 쭈구미의

만남은 아름다운 봄을 예약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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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이 내리는 아름다운 날에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이미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 상태였고

길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열린 길을 따라서

조개를 캐거나 해루질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보면 일자형의 섬이 보이는데

그 섬이 바로 석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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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 Km의 물 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입니다.

3월에는 20일부터 25일까지

시간은 다르지만 바닷길이 매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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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기간에는

3월

20일 오전 8시 18분

21일 오전 8시 33분

22일 오전 9시 8분

23일 오전 9시 51분

24일 오전 10시 41분

25일 오전 11시 47분

4월

6일 오전 9시 47분

7일 오전 10시 14분

8일 오전 10시 57분에

신비의 바닷길이 열립니다.

이왕이면 바다가 열리는 시간을 알아두고

시간에 맞게 축제장에 가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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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족은 바지락을 10kg 정도를 잡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물이 열리는 날마다

조개를 캐게 되어 바지락을 캘 수 있는 양이

적어질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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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끝날 부분에는 방송을 통해서

물이 들어오니 나오라는 말을 전해줍니다.

몇 번 전해주니 그 말에 귀 기울여 늦지 않게 나와야 합니다.

나오다 보니 해루질로 낙지를 잡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낙지뿐만 아니라 소라와 해삼 등도 잡고,

어떤 분은 미역을 채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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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는 예로부터 주꾸미와 도다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봄철 수산물 축제인 만큼

이곳 축제장에서 산지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 해수욕장 뒤에는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음식점에서 주꾸미로 만든 샤브샤브, 주꾸미볶음

그리고 주꾸미무침 등

다양한 주꾸미 요리를 먹을 수 있고

도다리회 등 도다리로 만든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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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바다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우리 지역 주꾸미를 홍보하여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 참여기회를 주고

다양한 체험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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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과 DHA를 함유하고 있어

✔️ 담석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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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의 해독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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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중 콜레스테롤수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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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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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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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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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의 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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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좋은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건강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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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는 가자미과에 속하는 속으로,

바닥에 사는데 눈이 오른쪽으로 쏠리면 도다리이고,

왼쪽으로 쏠리면 광어라고 합니다.

도다리는 풀만 먹고 살기 때문에 이빨이 없습니다.

광어와 도다리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기준은

이빨의 유무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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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는 보령시가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신비의 바닷길과 송림, 기암괴석이 이루어진 공간으로

봄이지만 산책하면서 돌아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천천히 바닷가를 걸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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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항을 돌아보면서 1층에 있는 수산물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하여 2층으로 올라가서

차림비를 내고 구입한 수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산물시장에서는

주꾸미 등 신선한 수산물을 살 수 있으니

집에 갈 때 사가지고 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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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에 오셨다면

독산해수욕장, 무창포타워, 웅천돌문화공원도

함께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펜션 등 숙박업소가 있으니

무창포에서 하루를 보내도 좋습니다.

이곳 무창포의 일몰도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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