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감성카페 소개(카페유자&어쩌다남해)

남해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남해의 카페는 바로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감성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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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카페유자입니다.

삼동면에 위치한 이 카페는 매일 구워내는 유자카스테라가 인기있는 카페로

카페와 뒷 자연배경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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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로 앞에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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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유자의 메뉴입니다.

이곳의 인기메뉴인 유자카스테라를 접시와 박스로 판매하고 있고

박스는 포장된 상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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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이상 구입 시 '테두리빵'을 받을 수 있고

남해 군민은 12,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밖에 커피와 유자음료, 우유를 음료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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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한옥을 개조한 그대로 모습을 하고 있고,

가구는 원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메인 디저트인 유자카스테라가 포장되어 진열되어 있고

결제 후 바로 포장된 봉투를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유자로 만든 유자청도 함께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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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우드로 된 2인, 4인 좌석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카페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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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흰 파라솔이 설치된 야외 좌석도 있는데

날이 점점 풀리고 있으니 맑고 포근한 날에 야외에서 커피 한잔 하기 분위기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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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금해서 유자 카스테라를 구매했습니다.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딱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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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먹어보니 부드러운 카스테라에 유자맛이 잘 어울렸습니다.

이 카스테라가 품절되면 매장을 조기에 마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맛이었어요.

남해 가실때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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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비노 블랜딩마일드로 된 콜드브루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카스테라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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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야외 좌석과 감성적인 실내 좌석 모두 이용하기 좋고

유자카스테라도 함께 구매하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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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카페는 어쩌다남해입니다.

독일마을 뒷편에 위치한 작고 소박한 한옥카페로

시골집에 온 듯한 한옥집 형태의 건물과 마당같은 야외 공간이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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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특히 이곳은 독일마을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마을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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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남해의 메뉴입니다.

커피와 티 시그니처 메뉴로 제주 레몬티, 유자 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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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남해 카페 내부입니다.

밖을 보며 이용할 수 있는 창가자리와

마루에 방석이 놓여있어 이곳 자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공간에는 리빙편집샵이 꾸며져 있는데

그곳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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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로 나누어져 있는 방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옷을 판매하고 있는데

귀여운 소품들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카페뿐만 아니라 이런 소품샵이 함께 있으니 볼거리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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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애플유자 에이드였습니다.

독특한 곳에 음료를 담아주었고

남해 유자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달지 않아서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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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해의 한옥을 개조한 카페 2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성적인 분위기와 인기있는 디저트가 있는 카페유자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판매하는 어쩌다남해로

좋은 분위기와 함께 커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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