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별미, '달궁식당'의 매력에 푹 빠지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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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리산의 숨은 보석 같은 맛집

'달궁식당'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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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한 '달궁식당'은

생방송 투데이부터 2TV 생생정보까지

많은 TV 프로그램에 언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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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사삼백숙, 고로쇠백숙, 그리고 직화 흑돼지구이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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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식당'은 이런 맛있는 음식들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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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리산 달궁계곡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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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식당'에 가기 위해서는

겨울이 되면 구례로 경유하는 길이 통제되므로

지리산 IC에서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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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식당'은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을 통해 방문할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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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공용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달궁>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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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식당'에 도착하면 시원한 계곡 옆에 설치된

투명 텐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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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이용하면 2시간 동안 텐트를 사용할 수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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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달궁식당'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사삼백숙'을 먹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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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이 들어간 사삼백숙은 지리산에서 재배된

자연산 통더덕을 사용해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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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궁식당'은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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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마시기 좋았고 몸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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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달궁식당'을 방문하면 투명 텐트 안에 물을 끓여서

따뜻한 내부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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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식당'에서는 지리산 토종닭을 사용해 백숙을 만드는데,

살이 쫄깃할 것 같았지만, 살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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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궁식당'은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신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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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근이 들어간 닭죽은 색감이 이쁘고 맛도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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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 나온 지리산에서 채취한 나물이 너무 맛있어서

몇 번이나 리필을 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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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식당'은 지리산의 토종닭과 산나물, 고로쇠 등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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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바로 옆 계곡에서 즐기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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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으로 남원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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