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
달성군 Re:화원 개방! 대구 야간 산책로로 딱 좋은 화원 명소
퇴근 시간대가 되면
벌써 어둑해진 하늘에 아쉽던 분들
달성군에 새롭게 생긴 산책로를 이용해 보세요!
대구 시민의 기억 속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마침내 달성군 열린 숲,
'Re:화원'이란 이름으로 개방했습니다.
'Re:화원'은
(구) 대구교도소 외부의 유후지를 개발하여
우범화를 방지하고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공간입니다.
'Re:화원'이란 이름도
오랫동안 폐쇄되어 있던 공간이
열린 숲으로 되돌아왔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녔습니다.
2023년 6월 조성사업 계획 수립 후,
2025년 8월에 착공돼
✅ 지난 10월 말 'Re:화원 숲속 음악회'를
기점으로 공식적으로 개방됐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945m 길이의 마사토 산책로, 잔디광장
204면 규모의 주차장, 세족장 등이 있습니다.
특히, 주차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상생형 시설로 운영되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Re:화원은
밝을 때 와도 좋은 공간이지만,
대구 야간 산책로로 추천하는 공간입니다.
어두운 거리를 따라
'야간경관 특화거리'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야간경관 특화거리'는
'Re:화원 산책로'를 포함해
약 1.3km 구간에 걸쳐 연결됩니다.
숲길을 따라 이어진
LED 조명과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함께하는 대구 야간 산책로,
또한 달성군은 현재
'Re:화원'에 크리스마스 경관조명
설치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다가오는 연말에 공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야간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연말은 소중한 사람들과
Re:화원에서 추억 쌓기도 좋겠습니다~!
방치되었던 공간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새롭게 개방한 녹지공간
열린 숲 'Re:화원'
오늘 저녁, 특별할 계획이 없다면
가까운 사람과 함께
달성군 Re:화원으로 떠나보세요????
도심 속에서 찾기 힘든
평화로운 대구 야간 산책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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