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김해 피서지는 계곡이 깊어 물과 숲이 좋은 대청 계곡
제12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서정호
2025.07.13
김해의 피서지 대청 계곡은 불모산 자락에 양 갈래로 형성된 6km의 긴 계곡으로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는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계곡의 하천을 따라 폭포와 물, 웅덩이가 산재해 있어 무더위를 피하는 피서지로 많은 시민이 찾아 즐기고 있는 곳으로 이름난 피서지입니다.
대청 계곡과 연계하여 가까운 거리에 가볼 만한 곳은 용지봉 장유사 장유폭포 희망공원 용지봉 휴양림 인공폭포 대천천 등이 있습니다. 대청 계곡은 국토교통부 주관 개발 제한지역 주민 시원 사업으로 조성한 누리길도 있습니다.
평소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대청 계곡은 항상 맑고 깨끗함이 유지되고 있는 김해의 자랑할 수 있는 청정계곡으로 관리되고 있는 명소의 계곡입니다.
대청 계곡 누리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숲속으로 걸으며 맑은 공기를 폐부 깊숙하게 호흡할 수 있는 녹음 속을 걷는 산책길은 김해시와 장유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의 힐링 공간이기도 합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비가 내리지 않아 지금은 계곡의 수량이 흡족하게 많은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여도 숲속에서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신선이 따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징검다리 위아래에 물이 고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본래 이 계곡에서 탈의하고 수영을 할 수 없기도 합니다만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몸을 적시면 더위는 저 멀리 물러가 버리고 시원하여 좋습니다
수량이 많거나 적거나 조건 따질 필요 없이 숲 그늘에서 맑은 물에 발을 담그면 전신이 시원함을 느낍니다.
곳곳에 바위 사이로 졸졸 물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계곡이며 숲속 그늘에 앉아 바람을 맞으면 시원하여 재청계곡이 진가를 느끼게 됩니다.
징검다리 위에는 제법 넓게 맑은 물이 고여있는 곳이 있어 여러 사람이 더위를 식혀도 좋은 공간이 됩니다.
계곡에 수량이 많아 간혹 다이빙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에서 다이빙하는 행동을 금지하는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대청 계곡의 폭포를 넓게 촬영하였습니다. 수량이 작아 대단한 모양은 아니지만 아래 고여 있는 계곡의 물은 아주 맑고 깨끗하여 보기만 하여도 시원합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폭포에 웅장한 물기둥이 생기고 골짜기를 울리는 물소리가 대단한데 지금은 조용하니 쉬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폭포입니다.
대청 계곡에는 상류에 사람이 생활하여 생산되는 폐수가 유입되지 않아 그럴까요? 계곡 바닥이 더럽혀지지 않고 깨끗하며 계곡의 바위들도 때가 묻지 않고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정지역으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찾고 있습니다.
계곡에 진입하거나 빠져나가는 길이 몇 곳에 있습니다. 길이 나 있지 않은 곳으로 계곡을 드나드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졸졸졸 흐르를 물소리가 청량감을 느끼게 합니다.
곳곳에 물 웅덩이가 있습니다
운동을 할 수 있는 구장도 시설이 되어 있으며 쉼터와 음수 시설 운동기구 야외용 의자가 설치되어 있는 공원의 모습입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계곡을 찾아도 함께 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본인들이 생산한 쓰레기는 꼭 되가져 가셔야 합니다.
공원 시설입니다.
공원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여러가지 운동기구
김해시 장유출장소에서 안내드리는 내용입니다.
통행을 하고 있는 차량도 보였습니다.
대청계곡을 이용하시는 시민께 남부지방산림청과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모두가 같이 아끼고 사랑하고 잘 이용해야 할 대청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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