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지는 기온에

겨울이 지나가는 듯했는데요.

어제 찾아온 눈 소식으로

겨울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마도 이번 눈이

겨울의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요.

떠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여러분들을 위해

월디가 현재 중구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선물처럼 찾아온 하얀 중구의 풍경을

함께 살펴볼까요~?

차이나타운

홍등, 빨간 기와 위에도

소복이 쌓인 새하얀 눈!

지금 차이나타운

동화 같은 풍경이 인상적인데요.

특히 차이나타운의 황제 계단

포슬포슬 눈이 쌓여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이곳에 있으면 마치 엘사처럼

눈의 왕이 될 것 같은데요.

눈의 세계로

변한 차이나타운에서

마법 같은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LET IT GO~🎵

황제의 계단을 걸어 올라오다 보면

12지신이 눈에 띄는데요.

12지신은 땅을 지키는 신을 말합니다.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등

12마리의 동물들로 상징되는데요.

눈이 쌓여도 그 위엄은

가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띠를 찾아

좋은 기운을 받아보세요. 🐲

삼국지 벽화거리

삼국지를 벽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삼국지 벽화거리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나무에 쌓인 눈들이 마치 같은데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눈의 풍경을

거리를 걸으며 잠시 감상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벽화를 읽으며 삼국지도 알아보고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눈이 녹기 시작하면 다음 겨울까지

기다려야 할수도 있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자연을 더욱 잘 느끼고 싶으시다면

주변에 있는 자유공원에 들리시면

눈을 더욱 잘 느끼실 수 있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그림 같은 설경

올해의 겨울을 카메라로 남겨보세요.

인천역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풍경장소는

바로~! 한국철도 탄생역인천역입니다.

인천역은 1899년 9월 18일

경인선 부분 개통과 함께 개업하였는데요.

한국전쟁으로 역사가 소실되어

1960년에 다시 준공되었습니다.

한국 근현대사 역사와 함께한 인천역!

이곳에는 한국철도 탄생을 기념하는

귀여운 열차가 있는데요.

열차에 써진 글로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눈이 쌓인 열차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세요.

#칙칙폭폭

눈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2월의 끝자락에 찾아온 눈

떠나가는 겨울의 선물 같은데요.

눈이 내린 중구의 풍경!

어떠셨나요~?

아름다운 중구의 설경을 눈에 담아 가시고

추운 날씨에 생긴 빙판길를 조심해주세요.

배너 클릭 시 인천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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