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국내 여름휴가로 태안을 가야 하는 이유! 만리포해수욕장과 즐길 거리
일찍 찾아온 여름 더위에 벌써부터 국내 여름휴가는 어디로 떠날까 고민이 될 때! '여름'하면 떠오르는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짜릿한 서핑으로 파도를 즐기고 시원한 해양 레포츠와 다양한 즐길 거리까지, 올여름은 국내 여름휴가를 태안에서 즐겨보세요.
충남 서해안에서 가장 일찍 개장하는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서해안의 여름을 대표하는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은 하얀 모래사장이 활처럼 부드럽게 휘어져 펼쳐지고 햇살에 부서지듯 빛나는 윤슬과 함께 시원하게 밀려들어오는 파도가 맑고 푸르러 아름다운 태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입니다.
길이 3km의 긴 해안선에 보기만 해도 가슴 탁! 트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서해안 3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은 여름철이면 독보적인 매력으로 피서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올여름에는 충남에서 가장 처음 개장해 무더운 국내 여름휴가를 더 일찍 즐길 수 있답니다.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일
개장 기간 : 6. 22.(토) ~ 8. 18.(일) 10:00~19:00
야간개장 8. 9.(금) ~ 8. 15.(목) ~21:00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도 보기 드문 맑고 깨끗한 바다와 질 좋은 고운 모래가 펼쳐지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까지 얕아 해수욕을 즐기기 좋을뿐더러 근처 즐길 거리까지 많아 국내 여름휴가를 보내기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서해안에서는 유일의 서퍼 비치로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는 서핑과 패드보드, 스킴보드 등으로 짜릿하게 스릴을 즐기고 반려동물과 함께 동반할 수 있어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그야말로 여름 그 자체의 청량한 해변 분위기에 국내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부터 마음이 설렌답니다.
올여름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시원한 여름 바다를 가장 빠르게! 가장 오래! 즐기고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갈 즈음 끝없이 이어진 모래사장을 자박자박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노을까지! 국내 여름휴가로 떠나기 좋은 태안에서 낮에는 바다의 시원함을, 밤에는 낭만적인 낙조와 야경을 모두 만나보세요.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즐길 거리 1
만리포 전망타워
충남 태안군 소원면 가락골길 14-10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조금 벗어나면 근방에서 가장 높은 언덕 위로 우뚝 자리한 만리포 전망타워를 볼 수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전망대에 오르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지평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가볍게 즐길 거리를 둘러볼 수 있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만리포 전망타워에 오르면 360도 파노라마 뷰가 탁! 트여 서해바다의 푸르름과 하늘의 청명함이 어우러진 만리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망타워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니 낮에는 아름다운 전경을, 밤에는 낭만적인 야경과 레이저쇼를 감상해 보세요.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즐길 거리 2
만리포 뭍닭섬 산책로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만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뭍닭섬은 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소나무 숲을 동시에 걸을 수 있는 산책 명소로 솔 그늘이 우거진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나면 작은 언덕에 오르게 되는데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만리포 바다의 풍경이 장관이랍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을 지나 뭍닭섬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동안 푸른 바다와 끝없이 이어진 수평선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상쾌한 솔향 위로 더해진 짭조름한 바다 내음 맡으며 아름다운 서해 풍경과 함께 걷는 내내 자연에서의 평온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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