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인류, 문화, 교류, 그 흔적을 찾아 항해합니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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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수중 고고학 박물관이

목포에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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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오랜 옛날부터 바다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는데

육지에서만 유물이 발견된다는 것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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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도 많은 유물이 발견되어

육지 못지않게 바다를 통한 문화의

흐름과 접촉도 빈번하게 이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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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묻힌 유물은 대부분

망가져 파손된 것들이 많지만

바다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배로 운반 중 침몰하여 파묻힌 것으로

제모양을 갖춘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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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유물전시관에 방문하면

바닷속 유물을 통해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고

다양한 유물들을 통해

어떠한 삶을 보냈는지 볼 수 있으니

좋은 역사를 공부하고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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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전시실로

제1,2전시실 - 제3전시실

제4전시실 - 야외 전시장을 통해

우리 전통 어촌의 역사를 따라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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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시관에는

ㅂㅏ다에서 발견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어촌의 다양한 생활 모습을 쉽게 엿볼 수 있고

바다를 통한 무역으로

그 시대의 외교와 무역에 관해서도

살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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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ㅕ러 난파선에서 발견된

청자들도 볼 수 있는데

오랜 시간 바다에 숨겨저있던

보물과 같은 청자들도

다양하게 있고

실제 난파선에서 발견된 청자들이니

아름다운 청자들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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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만에 찾은 보물 신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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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년 여름, 신안선은 당시 중국의 무역항인

경원에서 수만 점의 무역품을 싣고 일본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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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 침몰하여 약 700년 뒤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의 전라남도 신안

바닷속에서 발견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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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과 도자기 등 유물 2만 2천여점이

신안선에서 발굴되었습니다.

이 유물들을 보면 실제 당시 바다에서 얼마나 많은

물품이 거래되었는지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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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다양한 전시관의 해양유물들을 통해

어촌의 생활, 어촌의 제사

고기잡이 방법 등을 알아보고

역사를 재밌게 배워볼 수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해양유물전시관에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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