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2025 부산 디자인 페스티벌 생생한 현장 속으로

해랑 릴리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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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부산 디자인 페스티벌(BDF)이 개최되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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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 간의 디자인 격차를 줄이고

부산 지역의 디자이너와 디자인 브랜드 들의

산업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위해 열려

많은 관람객이 주말에 전시장을 찾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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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흥'을 주제로 하여

변화 및 발전을 계속적으로 진행해왔던

부산의 역동적인 삶 에너지와 그 정체성을

디자인이라는 언어로 풀어냈다고 해서

방문 전에도 기대가 많이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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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디자인 페스티벌에는

많은 행사와 이벤트들이 준비되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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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AI 기술을 통해

디자인을 해보는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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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가 반겨주는 부산 브랜드 샵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중이었습니다.

부스 현장을 사진 찍어 SNS에 올리면

부산 키링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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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려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핀뱃지 만들기와 같은 체험행사가 진행중이라

예쁜 작품을 그리는 어린이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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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부스에서는

내가 그리는 영화의 전당 엽서 그리기 체험과

포토존에서 즉석 흑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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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쓰고 선물을 받고

코인으로 인형 뽑기를 해보는 코너도 있었는데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디자인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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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부스인데요.

부산 공공디자인 여정 발자취를 따라가며

부산에서 살면서 우리 주변에서 보였던

디자인 요소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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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랜드샵을 비롯하여

부산과 관련된 굿즈 상품들을 판매하는 부스도

눈에 띄었습니다. 다양한 기념품이 있었는데요.

꼬등어 지갑 귀엽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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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2025 부산 디자인 페스티벌에는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 150 여곳이 참여했는데요.

우리 전통 문양의 자동차를 꾸며놓은 부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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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디자인을 선보인 곳도 있었는데요.

종이로 만든 제품들이 신기해서 한참을 구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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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일반 서점에서는 보기 힘든

디자인 관련 전문 서적도 판매중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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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부스도 있어

대만의 아기자기한 디자인도 관람할 수 있었어요.

아이디어 상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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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가구, 도자기, 인테리어 등

다양한 디자인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관람객에게 다양한 영감을 전달하고

디자인적 사고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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