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문화회관 대야분관 재개관! 더 쾌적해졌어요!

​

​

군산교육문화회관 대야분관이 1년간의 대수선을 마치고 재개관을 하였습니다.

대야면에 도서관이 있다 없으니까 일반도서를 대출하기 위해 임피 혹은 개정의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군산교육문화회관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

​

​

이제 새롭게 단장한 대야 분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학습시설에서 알찬 교육도 받을 수 있으니 기대가 됩니다.

눈이 편안한 베이지색의 건물이 바로 대야 분관 도서관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1층에 도서관 문이 보입니다. 어린이 도서와 일반도서가 같은 공간에 있는데요.

​

​

​

먼저 어린이 도서 쪽을 살펴보면 바닥에 마루를 깔아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습니다.

​

아이들이 자유로운 자세로 즐겁게 독서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

​

어린이를 위한 추천 도서 목록이 보입니다.

​

'이 다음에 어른이 되려면' 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네요.

​

​

​

다음은 일반 도서가 있는 공간을 살펴보겠습니다.

​

분류별로 나열된 책들을 보니 어서 읽고 싶다는 설렘이 쏟아 오르는데요.

​

​

​

창가 쪽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어 편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

​

​

군산교육문화회관 대야분관에는 약 65000여권의 도서들이 있다고 합니다.

​

대야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대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독서 문화에 좋은 영향을 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은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

​

​

2층을 바로 올라가면 컴퓨터실과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

​

또한 교육장이 있어 어린이와 성인의 배움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2023년 1학기에 진행되는 수업도 있으니 신청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

​

학습실도 있어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

방학기간이라 놀고싶을 텐데 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네요.

재개관한 군산교육문화회관 대야분관! 한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

#군산시 #군산교육문화회관대야분관

#군산도서관 #군산아이와갈만한곳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