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블로그 기자단] 1000그루 자생하는 소나무 솔밭근린공원_황톳길, 피크닉,산책로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1000그루가 자생하는 소나무맛집
솔밭근린공원
#소나무맛집#피크닉맛집#강북구#솔밭근린공원
서울 강북구에서 6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소나무의 초록초록한 기운이 그득한 곳에
황톳길, 피크닉, 놀이터, 산책로가
잘 조성된 솔밭공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황톳길 맨발산책로가 생겼어요.
공원 한켠에 맨발산책로가 생겼네요.
이름처럼
황토 위를 맨발로 걸어볼 수 있는데,
묽은 황토도 있습니다.
묽은 황토에 발을 담그면
발 황토팩처럼 할 수 있습니다.
황톳길을 걸을 땐
신발보관과 씻을 수 있는 곳
황톳길을 걸으려면 신발을 벗고,
맨발로 황톳길을 다 걷고 나면
발을 씻을 수 있습니다.
황토로 된 지압돌
맨발산책로 중간지점에는
황토로 만든 황토볼에 발을 담그고
쉬어갈 수 있습니다.
황토볼을 밟으며 지압효과를 누리면서
건강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
공원 안에 놀이터가 있어
아이와 방문해도 좋습니다.
놀이터 안에 모래놀이터도 있고
아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벤치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쉬어갈 수 있는 정자
6월 한층 더워진 날씨에 맞게
바닥 분수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정자에 앉아 시원한 분수 뷰를 보고 있으니까
잠깐이나마 더위가 잊혀지는 것 같았습니다.
1000그루 자생하는 초록 숲
소나무가 무성하게 조성된 숲 사이로
산책로와 벤치가 있습니다.
소나무의 키가 커서
그늘이 되어 벤치에 앉아 보니
바람이 불어 시원합니다.
피크닉하기 좋은 테이블
북한산 둘레길과 연결이 되어 있어
등산 후 피크닉 테이블에 앉아서
쉬어볼 수 있습니다.
등산이 아니어도
친구,연인,가족단위로 공원산책한 후
피크닉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노송마당
산책로 안에 있는 노송마당이 있습니다.
노송마당에서도 쉬어볼 수 있고
어르신들이 맨발로 걸어보기도 합니다.
삼각산탑 유래
신기한 돌탑이 있어
유래를 읽어보았습니다.
봉우리들 중
가운데 자리잡은 최고봉은 백운봉,
왼쪽은 만경봉, 오른쪽은 인수봉으로
뿔과 같이 생긴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삼각산]이라 부른다 하고요.
솔밭근린공원에서 특히
이 삼각산 봉우리가 잘 보이는데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해
마을 어귀에 돌을 쌓았던 의미를 되새기고자
삼각산을 모티브로
산 모양 세 개의 돌탑을 쌓은거죠.
흥미로운 이야기를 곁들여
다시 한번 공원 전체를 둘러보고
걸어보니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운동도 할 수 있어요.
운동기구는 노송마당 옆에 몰려 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운동하며 쉴 수 있어요
운동기구 옆에는
충분한 수량의 벤치가 있어요.
지붕 +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어
뜨거운 여름 햇살을 피해
휴식을 취하기 딱 좋습니다.
열심히 운동하신 직후
너무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었거나
근육이 자극을 받아 경직된 상태일 수 있으므로
꼭 근처 벤치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이동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네에서 쉬어갈 수 있는 넓은 마당
솥밭근린공원에 있는 너른 마당입니다.
아이들이 공놀이하거나
영유아 자전거 등
탈 거리를 이용하기 적합하기 때문에
아이와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소나무 숲길
소나무 숲길을 따라 한바퀴 돌면
공원산책을 알차게 할 수 있습니다.
산책 중간 중간
나무 아래 벤치가 있어
공원산책하기 너무 좋습니다.
산책진입로
솔밭근린공원 산책을 한바퀴를 돌면
북한산둘레길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자생하는 소나무 1000그루가 있는
솔밭에서 산책하고
북한산에 산행을 할 수 있으니
같이 방문해 보세요.
소나무의 매력에
원없이 빠져볼 수 있는 솔밭근린공원은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내리시면
쉽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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