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홍웅기입니다!

간식을 먹는다는 것은 일상을 즐겁게 해 줍니다.

12월에는 겨울방학이 되어 부모님꽈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모님이 준비해 주시는 간식을 먹을때가 많습니다.

학교에서는 메뉴에 정해진 간식을 먹지만, 집에서는 부모님께서 먹고 싶은 간식을 만들어 주시는 것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간식을 식품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책으로 읽으면서 먹으면 어떨까요?

<인절미 시집 가는 날>은 인절미가 시집, 장가 가는 옛 사람들의 유머와 재치있는 발상에 작가의 상상력을 덧붙여 인절미가 시집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 냈습니다.

어렷을 때 찹쌉로 밥을 해 절구에 찧어 인절미를 네모지게 썰어 떡고물을 묻혀 맛있게 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빵이 되고 싶은 토끼>가 빵이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빵이 되고 싶은 토끼은 빵이 되려고 무던히 노력하지만 실패를 하고 좌절하는데, 빵집 아저씨로부터 토끼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을 받습니다.

토끼빵이 되는 대신, ‘토끼빵을 만드는 토끼’가 되어 큰 인기를 끌게 되는 <빵이 되고 싶은 토끼>입니다.

<떡이 최고야>는 가래떡, 약식, 쑥절편, 송편 명절 떡과 백설기, 수수팥떡, 인절미 시루떡, 잔치떡이 운동장에서 줄다리기를 합니다. 상상만 해도 즐거운 즐다리기 대회입니다.

떡의 줄다리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떡을 알아가는 맛있는 동화책입니다.

<꽁꽁꽁 아이스크림> 이야기입니다. 여름에 많이 먹게 되는 아이스크림이지만, 겨울에 먹어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인데, 책 속에 이야기는 궁금합니다.

아이스크림 이야기 한번 읽어 보시죠!

<사탕 괴물> 맛있는 사탕이 괴물로 변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사탕 괴물입니다.

<으라차차 라면가게>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라면 가게 이야기 입니다.

​<코코 스키>북극 여우들이 스키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달콤한 코코 스키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빵>빵을 한 입 베어 물면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이야기입니다.

맛있는 간식도 좋지만, 책으로 읽어 보는 맛있는 간식이야기 어린이 추천 도서 안중도서관에서 12월에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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