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깨비시장쪽에

양천청년일자리카페가있다.​​

양천청년일자리카페는

현재는 바야흐로 대이직의 시대

취업, 이직을 준비하는

만19세~ 만39세 청년이라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터디룸 예약 이용 후기

양천청년일자리카페 탐방

🔎양천청년일자리카페란?

운영내용

- 매월 1회 청년 구직자들의 수요와 최신 채용트랜드를 반영한 특강 진행

- 취업 멘토가 필요한 취업 준비생 청년들과 분야별 전문 멘토들의 1:1 개별 취업 컨설팅

-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한달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 공간 지급

운영시간

10시~ 22시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문의

전화 ☎02-2062-2418 또는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카카오톡 메시지

양천구 등촌로210

목동깨비시장 공유센터

4층에 있다.

일자리카페가 위치한

목동깨비시장 공유 센터는

공유 센터라는 이름처럼

목동깨비시장의

고객 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하고,

일자리카페 외에도

스마트교육센터,

마실다실카페,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방,

우리동네 키움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주차장 이용안내

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등촌로208

요금

5분 150원 (한 시간에 1,800원)

할인

-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80%

- 경차, 저공해, 2자녀부터 50%

지하2층까지

주차자리가 있다.

깨비시장에서 차갖고와서

장보고 편히

집에 갈 수 있다.

또한 시장 내에도

공공화장실이 있지만

여기도 화장실을

공공 개방하고 있다.

다만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화장실 이용안내

4층

10:00~22:00

화- 수- 목 -금- 토

3층

9:30~19:00

월-화-수-목-금

2층

9:00~18:00

월-화-수-목-금-토

※ 일요일, 공휴일 이용 불가


스터디룸

예약 및 이용 후기

자, 이제는

입구로 들어가보자!

일단 나는 나의 진로와

직업을 계속 찾고 있는

양천구 청년이기에

일자리카페를

이용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이동했다.

​엘리베이터안에서

각층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이며

프로그램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마른 여름이라 그런지

마실다실 카페의

메뉴판이 눈에 들어온다.

음료뿐만 아니라

작은 쿠키류도 팔고있으니

공부하다가

달콤한 디저트가 땡기면

2층 내려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4층도착하니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

양천청년일자리카페가

바로 보였다.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추가 하면

커피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직원분께 맛있어 보이는

커피를 받아들고

스터디룸으로 간다.

직원분께

스터디룸을 예약했다고

말씀드렸더니

내가 이용할 곳을

소개해주셨다.

내가 이용한

제2스터디룸은​ 예약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예약하는 방법은

서울일자리포털에 들어가

회원가입 먼저 하고

둘러보기 선택한다.

그리고

양천청년일자리카페를 찾아서

내가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면된다.

👇서울일자리포털

이용료는 무료이고

최소 2일전에는

예약을 해야한다.

내가 예약한 2-1번자리는

문쪽이랑 가까웠다.

모든 자리가

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다.

그리고 스터디룸 안에서

물과 커피만 마실 수 있다.

다른 음식은 밖에서만

먹어야 한다.

깔끔한 환경이 유지되어야

다른 사람들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대인의 필수품

와이파이도

잘 보이는 곳에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공부만 하면된다.

하...취업의 기본준비 토익

커피를 마시며

한 회차RC 풀다보니...

어느새

3시간이 훌쩍!

​​예약한 공간이 어땠는지

책상에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오늘의 공부 끝!

좋은 분위기의 공부 공간

자주자주 이용하고싶다.

공부의욕 팍팍💡

직원분이 뒤에

예약자가 없어서

더 공부해도 된다고 했지만

일자리카페를

둘러보기로 했다.


양천청년일자리카페

이모저모! 공간 탐색🔎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제1스터디룸이다.

이곳도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옆에 벽면에는

스터디룸 지정 좌석제

모집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었다.

모집기간은

보통 매월 중순에서

매월 말일 사이라고 한다.

신청서를 모집 기간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서류심사를 통해

이용자를 선정한다.

주변을 살펴보니

광역 일자리 카페에 바라는 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보드가 보였다.

또한

귀여운 의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도 있었다.

비치된 도서를

빌려갈 수는 없지만

센터 내에서는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공부하다가

잠깐 쉴 때 독서하면

그 책 내용은

잘 기억되던데~)

밖에 위치한

햇살데크

광합성 받으며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특히 좋은 곳이다.

다 못먹은 음료는 (꼭 물만)

커뮤니티공간의

싱크대나 화장실에서 버리고

재활용 꼭 하기

​​쓰레기버리면서도

일자리카페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볼 수 있다.

​​나에게 필요한

토익 수업도 있었지만...

아쉽게 시간이 안맞아서

다음 기회에...

공간이 넓은데

전반적으로

예쁘게 꾸며놓아서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쪽파가 아닌 스투키🌱

푸릇푸릇 아기자기한

식물들 잘 자라는 중😊

아까 처음 들어와서

커피뽑을 때

엉덩이만 보여준 녀석들,

다시 와서

가까이 보니

앞모습 매우 귀엽다.

노트북을 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커뮤니티 공간!

일자리카페 직원에 의하면

노트북 이용은 스터디룸보다는

커뮤니티공간에서 하는 게

더 좋다고 한다.

메인데스크 옆에서

프린트 가능한

공간도 있다.

수험표 뽑을 때

유용할 것 같았다.

최대 10장까지 가능!

예약하지 않아도

룸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오픈스터디룸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길에

청년일자리카페

공간 및 프로그램을

자세히 소개하는

안내 자료를 발견해서

촬영해봤다.

👇 양천청년일자리카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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