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곰배령 가는 또다른 길목 '곰배골'

태고의 신비와 야생화 군락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곰배령을 다녀오는 또 하나의 입산로

인제군 인제읍 곰배골길 203 곰배골(해발 550m)은 아직 등산가들에게 익숙치 못한 탐방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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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원 곰배령을 가는길은 2개소가 있는데 그중 한곳은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를 통하는 강선계곡 노선이 있고,

또하나는 인제군 인제읍 귀둔2리 곰배골로 입산사는 등산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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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선계곡 노선은 왕복 10km이며 진동리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입산하며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만 입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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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제읍 귀둔리 곰배골 노선은 왕복 7,4km며 설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점봉산분소에서 등반이 시작되고

해발 550m에서 입산하므로 시간과 거리를 단축하는 탐방로입니다.

곰배골 탐방로 예약센터 표지판이 인제읍 귀둔2리 집입 교량 건녀에 있으며 점봉산분소에서 바라본 진입로 전경입니다.

대부분 곰배령을 찾는 등산객들은 강선계곡 노선을 택하여 곰배령을 탐방하고,

곰배골 탐방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하루평균 200여명만이 찾는다고 현지 해설가가 귀뜸해줍니다.

넓은 주차장과 점봉산분소가 아름답게 건축됐고 화장실 등이 여유로움을 보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점봉산분소가 아름답게 건축됐고 화장실 등이 여유로움을 보입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곰배령에 오를 기세입니다.

선생님들과의 준비운동에 한창입니다,

용기가 대단하네요.

아마도 고햑년 학생들기 아닌가 싶습니다.

예쁘게 단장된 매표소입니다.

이곳에는 해설가 2명을 포함해 직원, 관리인 등 12명이근무한답니다.

곰배령이라는 돌비석이 보이고 곰배골 안내도가 비치되여 있습니다.

숲 해설사의 안내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는 학생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현지에서 만난 인제분들도 파이팅을 외치며 스틱을 세워봅지다. 무사한 산행을 기원합니다

이곳이 등산로 입구입니다. 약 3.7km 왕복 7.4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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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탐방로는 나무가 울창하고 오르기에는 난이도가 있지만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 곰배골을 택하여 곰배령에 오르며,

등산객이 상대적으로 적게 이용하는 등산로여서 원시림같은 분위기와 풍경이

멋스럽게 맑은 계곡물과 이끼 가득한 돌이 또하나의 장관을 연출합니다.

등산로 주변에 야생화가 즐비합니다.

정상 부근에는 시비스런 야생화도 많이 서식해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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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위험한 구간은 나무데크와 계단을 설치하여 힘든곳을 편하게 오르기에 용이하므로

가족단위로 많이 찾으며 연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산에 오를 수 있는 환상의 탐방로 이기도 합니다.

오를수록 녹음이 짙어만 갑니다.

입산, 하산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문제는 입산하던 곳으로 반드시 하산해야 하는 규정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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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의 주소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곰배골길 203이고, 국립공원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탐방로를 선택하신 후 설악산을 선택하면 설악산 곰배골 탐방을 예약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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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조망과 푸른 초원, 야생화가 반겨주는 곳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이웃과 함께 즐기며

탐방이 가능한 곳 더위를 피해 힐링이 가능한 곳 천상의 화원 곰배령을 잇는 곰배골 탐방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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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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