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용인시 어린이날 대축제, 아이와 방문해 보았어요!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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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이세미입니다.

가정의 달 5월 초부터 있었던 긴 연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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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지극히 아이들 위주로 돌아가는 연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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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족했던 용인시 행사를 다녀와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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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어린이날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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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용인시청 야외광장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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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점심 시간쯤 갔더니

주차장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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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람이 많은 걸 보니🏃‍♀️

주차장이 그럴 만도 했습니다^^

경전철도 있고 버스도 있으니🚌🚆

이런 축제 때는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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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시청사 내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시청 1층 조아용 홍보존에서

캐릭터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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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을 때쯤엔

EBS 스타 캐릭터인 뿡뿡이, 번개맨과의 포토타임이더라고요.

인기 타임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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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에

구급대도 대기 중이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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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행사에 문제없음을 오전 일찍

SNS에 올려주셔서

일정 계획하는 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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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하늘도 도우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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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전에 그쳐서

행사를 잘 즐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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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배치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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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체험도 있더라고요. 🏇

저희 아이들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어서

승마 체험을 뒤로하고 바로 직진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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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체험입니다.

주차장부터 많은 인파에

기가 조금 눌려있던 아이들이

확~ 살아나는 체험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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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4학년이 충분히 할 수 있었고

굉장히 재미있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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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존으로 가는 길에는🎈

안전 체험 관련 교육과⛑️

영상도 시청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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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전체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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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존에는 푸드트럭이 다양했고

테이블,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간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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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가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보고

원하는 것을 해주게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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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다음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부스는

안전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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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물이 걸려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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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체험, 하임리히법 체험, 소화기 사용 등

우리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체험들이라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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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을 받은 후🎁

뽑기로 선물도 받았는데

귀여운 조아용 아이템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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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날씨도 완전히 개고☀️

여전히 북적북적...

모든 부스가 인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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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놀이도 체험해 보고,

어디를 가도 선물이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도 쉽게 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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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기했던 건 인공지능 로봇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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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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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듣고

행동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강아지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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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용인시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해주셔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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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또 해주셨으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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