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농가주택에 새로운 기회!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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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골마을을 다니다보면

오래 비어있는채 방치되고 있는 집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방치되어있는 빈 집들을 새로운 삶의 터전이자

소중한 자산으로 재탄생 시킬 '농촌 빈집은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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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빈집 소유자'와 '빈집을 활용하고 싶은 사람' 을 연결해주는 제도로

소유자는 빈집을 유휴자산으로 활용하고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던 분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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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농촌 빈집은행 사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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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소유자와 예비 수요자(귀농,귀촌,창업 희망자 등)를

연결해 주는 정책성 부동산 거래 활성화 프로그램입니다.

공인중개사와 시스템을 통해 합법적이고 간편하게 거래까지 연계되는 사업으로

참여를 희망하신다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우리 집 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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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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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도에서는 총 1,159호의 농촌 빈집을 조사했고,

그 중 소유자 정보가 확인된 710호를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거래 동의 문자’를 순차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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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안에는 ‘얼마집(howmuchhome.co)’이라는 웹 주소가 포함되어있고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간단한 전자서명만으로 거래 참여 동의가 완료됩니다.

"6월 11일 거래동의 문자 발송 → '얼마집' 웹주소 링크 클릭 → 전자서명 → 거래참여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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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 수신자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니,

문자를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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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서명으로 동의한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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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공인중개사가 해당 빈집을 매물화하여

2️⃣ 민간 부동산 플랫폼 & 귀농귀촌 종합지원 플랫폼 '그린대로'에 등록하고

3️⃣ 거래를 희망하는 예비수요자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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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운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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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총괄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가 관리하니 안심하고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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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귀촌·귀농을 꿈꾸는 분들,

혹은 빈집을 그냥 두기 아까우셨던 소유자분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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