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시간 전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제61회 미스강원 선발대회 개최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제61회 미스강원 선발대회 개최
2025년 6월 7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 미스강원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어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인원인 31명의 후보자가 무대에 올라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쳤는데요,
총 32명이 지원해 이 중 31명이 무대에 올랐다고 해요.
‘삼척에서 미스강원 대회라니!’
이 소식을 듣고 정말 기대되는 마음으로 대회장을 찾았어요. 현장에는 저뿐 아니라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찾아와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답니다.
이날 사회는 유쾌한 입담의 이홍렬 MC와, 2023 미스강원 진이자 제67회 미스코리아 선(善)에 오른 정규리님이 함께 진행을 맡아 무대를 더욱 빛내주셨어요.
후보자들은 대회 전인 6월 5일부터 2박 3일간 합숙을 진행했어요. 워킹, 스피치, 무대 매너 등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해요.
합숙 장소는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삼척해수욕장, 죽서루, 장호항 등지를 순회하며 각자 홍보 영상도 촬영했어요. 대회 당일, 무대 뒤편 스크린에는 후보자들이 직접 삼척을 소개하는 멋진 영상이 상영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본 대회에서는 인터뷰 심사, 드레스 및 평상복 심사, 그리고 본심사가 차례로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우리 딸도 공부도 열심히하고 참가자들처럼 지, 덕, 체를 갈고 닦아서 미스강원에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올해 ‘미스강원 진(眞)’의 영광은 이규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어 ‘선(善)’은 정혜빈 씨, ‘미(美)’는 안수진 씨가 수상했어요.
특별 부문에서는
미스삼척: 김도영 씨
미스강원일보: 김유빈 씨
와일드카드상: 조은빈 씨
또한, 올해는 와일드카드와 지역 타이틀 수상자까지 본선 진출권이 주어져 역대 최다 인원이 ‘202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해요.
강원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그 외에도 특별상이 수여됐는데요.
우정상: 김민 씨 (후보자들이 직접 선정)
포토제닉상: 최민주 씨 (사진·영상 기자단 선정)
인기상: 이원영 씨 (스태프와 관계자 선정)
이원영 씨는 ‘원영적 사고’라는 인상적인 자기소개로 기억에 남았어요.
대회의 마지막은 특별 무대로 이어졌는데요,
박군, 희호, 강자민 세 분의 무대가 펼쳐지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어요.
8월에 열릴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에서도 강원 대표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 #제61회미스강원선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