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문화나눔공연

#조이색소폰페스티벌

#거창문화재단

#남상어울림마을다목적센터

한여름밤을 즐겁게 나누는시간

찾아가는문화나눔공연&정기연주회를 하는

조이색소폰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때이른 더위에 지치는 요즘

음악에 빠져보는시간들을 누려보았답니다.

조이색소폰은 지역에서 모여

어느새 20여년을 함께나누는

단체라고 합니다.

문화소외지역에

찾아가는 문화나눔공연으로

제17회를 맞아 이번에는

남상어울림센터에서 남상면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그 현장으로 저도 함께

들어 가 보았습니다.

남상어울림센터는 분주하게 준비하는 분들의

모습으로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150여석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

좌석이 모자라 서서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날은 경품행사도 했답니다.

저두 1장 받아들고 젤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경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를 하셨는데

과연 저한테도 행운이 올지 기대를 해 보았답니다.

무대배치 및 음향을 맞추어 보시며 준비하는 모습도

연습이 아니라 실전처럼 하시는데

아마추어의 모습이 아니라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준비를 엄청 많이 하시고

연습도 엄청 많이 하신 모습들이

그대로 보여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오늘 공연이

라이브로 진행되며 지미집까지

준비되어

오랜동안 해왔던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자님의

센스있는 진행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회장님의 기념인사를 마친 후

연주회가 2시간여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제 지인들도 함께 하셔서

반가워 연주모습을 올려봅니다.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제맘이 더 흐뭇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부부내외가 함께 즐기니 더 보기좋았답니다

특별 초청공연도 있었답니다.

요즘 고고장구라고 해서

신명나는 연주가 있는데

이곳에서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나이들이 좀 있으신 분들이지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은 20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너무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어깨가 절로 움직였답니다.

드뎌 기다기고 기다리던 경품의 시간

아마 가장 고대했던 시간이 아닐까 하고 웃음 지어 보았네요

비록 저는 당첨은 되진않았지만

더불어

즐거운 시간이라 모든분들이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렸던 것 같아요

돌아오는길

저도 열심히 함께 했다고 선물을 주셔서

기쁜 맘으로 돌아왔답니다.

지역에서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며

또 그것을 나누는 조이색소폰클럽의 음악회를 다시 볼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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