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국내 여행지 추천! 겨울과 봄, 두 계절이 공존하는 2월에 단양으로 떠나요~

안녕하세요~

단양의 다양한 소식과 관광지를

한눈에 살펴보는 단양여행입니다!

추운겨울이 지나가고 따듯한 봄을 맞이하는 2월!

오늘은 2월에 떠나기 좋은

단양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

자연의 향기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단양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b0m3_8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곳으로, 단양을 가로지르는 단양강(남한강) 상류 한가운데 세 기암이 솟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면 장군봉을 중심으로 왼쪽에 딸봉, 오른쪽에 아들봉이 물 위로 우뚝 솟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장군봉에는 절경과 어우러진 정자가 있습니다. 조선의 개국공신 삼봉 정도전이 이 정자를 짓고 풍월을 읊은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도전이 호를 ‘삼봉’이라 붙인 것도 도담삼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계절 언제든 방문해도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도담삼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ukeee.e

온달장군이 이곳에서 수양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면서 온달동굴로 불려 진 온달동굴은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979년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동굴은 석회암층에 연한 희색의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돼 내부 비경이 웅장하고 진입로가 수평을 이루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총 길이 800m의 온달동굴은 1∼3층으로 구분돼 있으며 아기자기한 석순이 많고 지하수량이 풍부해 현재까지도 생성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를 간직하고 있는 단양의 천연동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o_ooo_ra

단양수양개빛터널은 터널형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인 '빛터널'과 5만 송이 LED 튤립이 빚어내는 환상의 일루미네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비밀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져 방치됐던 길이 200m, 폭 5m의 지하 시설물이었던 수양개 터널은 군의 노력으로 민자 유치에 성공하며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특히 빛 터널 내부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음향과 영상 기술이 접목됐으며 거울 벽이 설치된 6개의 테마 공간은 빛의 무지개와 무한대의 빛터널 등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빛을 뿜어내는 조명과 잔잔한 음악 선율이 흐르는 야외 비밀의 정원은 그 화려함에 사진 명소로 꼽히는 곳이지요. 화려한 야경 조명으로 가득한 수양개빛터널로 놀러오세요~

출처 : 네이버 hoonilover0517님

금굴구석기유적지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남한강가에 있는 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 동굴유적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구석기 문화 유적으로 전기구석기부터 청동기시대에 이르는 거의 모든 시기의 유물층이 발견되어 각 문화층의 성격을 찾아볼 수 있지요. 해발 135m 높이에 있는데요~ 동굴은 높이 80m, 너비 6m, 높이 90m에 다다르고, 사람이 살기에 넉넉하며, 나들이가 남쪽 한강을 앞으로 바라보고 있어 사냥과 물고기·조개잡이에 알맞은 굴이었다고 합니다. 이 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제원 점말용굴 유적, 단양 상시바위그늘 유적, 수양개 유적, 창내 유적 등의 구석기 유적들이 있어 이 지역은 우리나라 선사시대 보금자리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SNS에 동굴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지고 있어 사진명소로도 꼽히고 있는 금굴구석기유적지! 이번 주말 단양으로 놀러와 인생사진 남겨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