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바다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푸른색, 황금빛 모래?

모두 다 맞지만 오늘 옹진군은

조금 색다른 바다의 모습을 소개하려하는데요.

바로 모래 없는 자갈해변 2곳!

옹진 자갈해변을 지금 소개합니다.😊


덕적도 능동자갈마당

첫번째 자갈해변,

덕적도 능동자갈마당입니다.

눈을 비비고, 볼을 꼬집어 봐도

황금빛 모래사장이 아닌 크고 작은 자갈들

이루어진 능동자갈마당!

이곳은 큰 자갈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발이 편한 운동화

착용해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

뿐만아니라 넓적한 자갈들이 많아

관광객 분들에게 돌탑을 쌓고 소원을 비는

스팟으로도 유명한데요.

여러분의 소원이 이뤄지길 옹진군도

진심으로 바라며

덕적도 능동자갈마당에서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

추가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도 정말 아름다우니

능동자갈마당에 방문하시면 꼭 경험해보세요.


백령도 콩돌해수욕장

두번째 자갈해변,

백령도 콩돌해수욕장입니다.

콩처럼 작은 모양의 자갈들

해변이 채워져있어

콩돌 해수욕장이라 이름붙여졌는데요.

콩돌 해안은 천연기념물 제 392호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성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는 해변이랍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백령도에 방문하시면

잊지 않고 꼭 방문해주시는 장소 중 한곳입니다

🌊

동글동글 귀여운 자갈들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파쇄되어서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해 깎이고 깎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콩에도

완두콩, 검은콩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것처럼

콩돌해안의 돌도 적색, 백색 등

다양한 모양과 색상 가지고 있는데요.

콩돌해안은 천연기념물이므로

귀엽다고 집에 가져가시면 절대 안 된다는점

꼭 기억해주세요.


평소의 여러분이라면

황금빛의 모래사장이 익숙했겠지만

이제 익숙함은 STOP!

새로운 경험과 장소를 찾아

이번 여름휴가, 옹진군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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