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디저트카페 뭐하농하우스 &로컬디자인 편집숍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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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로컬제철채소 디저트카페

뭐하농하우스 &로컬디자인 편집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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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감물면에는 괴산의 청년 농부들이 길러낸

제철 채소 즐기는 뭐하농하우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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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디자인 편집샵, 농부 취향 책방 도 있으며

카페 앞으로는 제철 농산물이 자라는 팜가든도 있네요.

농가가 드문드문 이어지는 괴산 작은 마을의 로컬 명소입니다.

모두를 품어주는 괴산의 힐링공간은

제철 채소로 만든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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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중심을 벗어나 차로 달리기를 약 15분여

1차선 도로 옆 마을길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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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길을 조금 더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봉우리의 산을 배경으로

아담한 1층 단독 건물이 나타납니다.

초입으로 차량 5~6대의 주차공간이 있고

완만한 경사지에 석축을 쌓아 건물을 올렸고

정면으로는 제법 넓은 벌판이 마주합니다.

뭐하농하우스와 팜가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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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 만큼 팜가든은 허허벌판입니다.

농번기가 시작되는 계절이면

괴산의 신선한 로컬 먹거리가 자라는 모습도

일품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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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초입으로 자리 잡은 작은 목재 입간판은

제철 채소 디저트 카페, 로컬 디자인 편집숍,

농부 취향 책방, 농부 공유 주방,

창업 공유 공간이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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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농은 농업 법인회사로

일상 속에서 농업을 문화적으로 스며들게 하여

누구나 ' 라이프 파머' 로써 살아갈 수 있음을 표방하네요. 삶의 여유를 찾아 도시를 떠나 괴산에 정착한 주인은

2020년 청년농부 4명과 함께 뭐하농을 창업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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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농 하우스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문화와 여유가 있는 삶의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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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021년 주민이 만드는

진짜 여행 관광 두레인 동시에

자연과 함께 즐거운 삶을 사는 방법을 고민하고 행동하는

사람들로 매스컴에도 많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인류의 가장 소중한 미래 먹거리인

농업의 우수성을 알려주고 힐링을 선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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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채소 디저트카페 또한 농업 현장으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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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운데로 흙과 나무 등 식물들이 조성되었고

벽면을 따라 테이블이 이어집니다.

오두막 구조의 지붕과 바깥 풍경을 감상하는 통유리는

실내와 야외가 하나로 이어집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과 문화가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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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메뉴는 직접 키운 민트 3총사로 만드는 민트커피,

민트라떼 , 농부 라떼 가 시그니처였으며

6인의 농부가 지접 농사지은 딸기, 오디, 복숭아,

햅쌀에 민트와 허브가 어우러진 딸기 민트 코디얼,

오디 코디얼, 복숭아 코디얼, 햅쌀 라테 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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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괴산으로 이주하여 첫 농사를 지었던

표고버섯을 재료로 한 표고 오픈 샌드위치, 크러플 등의

디저트와 평일 메뉴로

두부면 표고오일 파스타도 있었습니다.

그중 인기 1순위 농부 라떼를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하우스 한편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과 소품도 진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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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농하우스 유리 너머로 편집샵이 있어 잠시 둘러봅니다.

지역 작가들이 만든 굿즈 편집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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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좌우 벽면으로 진열대가 설치되었고

아기자기한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됩니다.

로컬 그림이 입혀진 면 티, 호미, 밀짚모자 등

농부 아이템이 장식용 소품이 되었습니다.

엽서와 액자, 포스터, 머그컵, 유리컵,

색 테이프도 보이네요.

진열된 제품은 카페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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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뭐하농하우스와 편집샵 사이로

한적한 풍경을 즐기는 산책로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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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오르막길로 음료를 즐기는 사이로

짧게 수려한 경관을 즐기며 잠시 걷기에 좋았습니다.

뭐하농하우스는 농번기가 시작되면

팜가든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구매할 수 있는

장터도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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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을 지나는 현재 카페는 아늑하고

잔설이 이어지는 야외는 고풍스러웠습니다.

겨울 풍경도 좋았지만 채소가 출하되기 시작할 봄,

로컬 작물이 자라는 평화로운 풍경이 벌써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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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길

뭐하농하우스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694-5

영업시간 11:00 ~ 18:00 ( 하절기는 19:00)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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