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향기가 가득한 문화의 도시,

연수구!

연수구는 연수청학도서관을 시작으로

총 7개의 공공도서관과

동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연수구 어디에 살든

도서관 생활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1층), 디지털자료실(3층)

화 ~ 일 : 09:00 ~ 18:00

종합자료실(2층) 화 ~ 금 : 09:00 ~ 22:00

토 ~ 일 : 09:00 ~ 18:00

학습열람실(3층) 화 ~ 일 : 07:00 ~ 22:00

​청량산 밑자락에 자리잡은 연수청학도서관은

청량산 밑자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함박중학교 바로 앞이라

학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은 위치로 보였습니다.

1층에 들어가니 책 반납기와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는 좌석 예약기가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책을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네요.

​어린이를 위한 자료실은 1층에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커다란 나무 책장과

노란 바닥이 눈에 들어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방문해

책을 읽고 있었는데요.

책을 쌓아놓고 보는 재미를

일찍부터 체득한 것 같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라 어린이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는

최적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보입니다.

게다가 유모차 소독기는

연수청학도서관만의 자랑이죠!

​2층 종합자료실은

어느 도서관과 다름없는 장소였는데요.

연수청학도서관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독립출판물을 모아 큐레이팅 하고 있었습니다.

독립출판물은 소량 인쇄되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콘텐츠인데요.

이렇게 잘 보이는 위치에 전시해두어

독립출판물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있었습니다.

​종합 자료실 안쪽에는 월 간행물과

인천 향토 도서들, 영상DVD 등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도 많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돋보기가 필요하다면 사서 선생님께

스탠드 돋보기를 빌릴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 저물어 가지만,

한 번쯤 빠져봐야 할 공포 추리 소설을 주제로

큐레이팅한 서적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추리 소설계의 유명한 애거사 크리스티,

스티븐 킹 등 유명 작가 외에도

다양한 매력의 추리 소설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3층에는 YCL갤러리와 열람실이 있습니다.

현재 유덕철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어요.

수묵화 풍경이 마음을 적셔주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열람실은 미리 표를 구입해야지

입장이 가능한데요!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회원가입 후

좌석 예약을 해야 합니다.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인쇄기기 및 스캐너도 이용 가능합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4층에는 야외 쉼터가 있어

도시락과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도서관별

토요영화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청학도서관에서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영화관으로 변신합니다.

집에서 텔레비전과 노트북으로

보기 아쉬웠다면,

도서관을 가는 선택지가 있어요.

특히 다가오는 9월은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의 달로

제7회 연수북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개최하고 있으니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문화프로그램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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