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식, 유성구 통합도서관에서 모바일 회원증으로 책 읽어요!

무더위가 지나가고,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이 다가왔어요!

가을은 기온이 18~20℃ 사이로 40~60%의 적당한 습도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로 집중력이 높아져 책 읽기에 최적인 독서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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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 그동안 소홀히 했던 책 한 권 펼쳐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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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통합 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에서 선정한 추천 도서 10권입니다.

추천 도서는 주민참여형 독서 캠페인인 "모든 사람이 모든 주제의 도서 책방"의 줄임말로 `모모 책방`을 통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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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열렸던 '2023 유성 독서 대전'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많은 주민분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자연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유성구 독서 대전은 내년에는 '한국지역도서전'도 함께 개최된다고 하니 내년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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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 대여뿐만 아니라, 독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전통합도서관 정회원(회원 카드 발급, 소지자)만 신청할 수 있으오니 아래 링크를 통해 대전 사이버 도서관에 들어가셔서 회원가입 후 회원 카드 발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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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대전 사이버도서관` 앱 내려받으세요. (모바일 사이트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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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또는 모바일로 로그인하시면 하단에 '모바일회원증'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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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또는 QR코드 보여주고 간편하게 책 대여할 수 있어요. 참 간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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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갈 때 마다 회원 카드 챙겨갈 필요 없고~ 회원 카드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리는 경우도 안 생겨서 너무 편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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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한 독서량에 반밖에 못 채운 저는, 하반기라도 열심히 읽어 보려고 퇴근 후, 짬 내서 집 근처 원신흥 도서관에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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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관내 공공도서관은 총 8곳이 있습니다. 그중 방문한 원신흥도서관은 주차 공간이 잘 되어 있고, 새롭게 단장된 내부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되어 있는 원신흥도서관을 잠깐 둘러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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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터와 지하 주차 공간이 있는 B1 층입니다. 어울림 공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 또한 오후 8시 이후엔 폐문되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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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편하게 기대며 볼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고, 어디서나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놀이 공간처럼 되어 있어 부담 없이 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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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공공도서관 탐방하고 스탬프 투어로 도장 콩콩! 아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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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공간으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와이파이 공간입니다. 스마트 프린터기도 마련되어 있어 프린트물 출력도 가능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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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원서가 진열된 종합자료실입니다. 작년과 다르게 새롭게 단장된 공간으로 책을 읽기에 딱 좋은 안정된 분위기였어요. 편한 의자와 차분한 우드톤의 책상이 공부하기에도 좋은 장소네요.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독서를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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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많은 양의 책을 다 구매해서 보기에 부담스럽잖아요. 이렇게 집 근처 공공도서관에서 원하는 도서 대여해서 보면 다양한 더 많은 책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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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공간에는 열람실과 꿈 나눔터, 배움터, 다문화 커뮤니티센터가 마련되어 있어요. 꿈 나눔터에서는 진로 진학 상담실로 매주 1, 2주 토요일에 진로상담과 매주 3주 토요일에 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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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신흥도서관에서는 하반기 사물함 열쇠 사용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50명만 이용할 수 있어 선착순 마감하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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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도서관 2023 하반기 행복한 문화학교 일정표입니다. 일반강좌와 어린이 강좌로 구별되어 있으며, 관심 있는 강의 확인 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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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은 단 한 권도 책을 읽지 않으며, 연간 독서량이 5권도 채 되지 않는다는 최근 기사를 접하고 너무나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렇게 좋은 독서 환경이 있음에도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과 텔레비전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더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 저부터라도 앞으로 잠자기 전에는 스마트폰 대신 책 한 장이라도 읽는 습관을 들여서 목표한 독서량을 채워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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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도서관에서 모바일 회원증으로 간편하게 도서 대여하여 책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최소한 한 달에 1권 정도는 읽는 습관을 들여 좋은 정보와 간접적 경험을 습득하여 경쟁력 있는 자신을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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