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브런치카페 '노크시즌',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 식사

나른한🥱 봄기운에 입맛이 없어진 요즘,

건강하고 든든하게

챙길 수 있는

가벼운 한 끼가 필요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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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재료로 맛은 물론

예쁜 플레이팅으로

기분까지 산뜻해지는

계양구 브런치카페

'노크시즌'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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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외벽 위에 걸린

선명한 빨간 어닝이 시선을 사로잡는

⭐'노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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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산공원 인근에 자리해

🚶🏻‍♀️‍➡️산책을 마친 뒤

가볍게 들르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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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역시 외관처럼 새하얀 벽과

차분한 우드톤 가구가 어우러지고,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더해져

사장님의 세심한 감각이

공간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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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시즌 스프 플레이트와

그릭볼 하나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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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하고 싶어

창가에 놓인 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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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비가 내려 하늘은 흐렸지만,

잔잔한 분위기 덕분에

오히려 더 여유롭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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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브런치카페에 가면

꼭 시켜 보고 싶은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요 플레이트 메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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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시즌에서는

제가 주문한 양송이 스프 외에도

🥔단호박, 감자 스프를 맛볼 수 있어

취향껏 고를 수 있어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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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신선함이 가득한 샐러드🥗와

톡 터트리고 싶은 서니사이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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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양송이 스프에

달콤하고 상큼한 제철 과일까지 더해져,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든든한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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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외식할 때

안심식당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곳은 음식도 깔끔하고

눈길 닿은 곳곳 청결에 대한

세심함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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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노크시즌의 그릭볼도 주문했는데,

너무나 예쁘게 담겨 나와 먹기 아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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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페에서 추천하는

기본 그릭볼 메뉴를 선택했는데요,

수제 비건 그래놀라가 듬뿍 올라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까지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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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따라 원하는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나만의 특별한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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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자체가 워낙 맛있어서

어떤 토핑이 올라가도 맛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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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과일을 잘 챙겨 먹지 못했는데,

그릭볼을 주문하니

🍌과일을 듬뿍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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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로

똑똑, 마음을 두드리는 '노크시즌'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들로

사계절 내내 즐기기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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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고 하니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산책 후 여유롭게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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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노크시즌>

📍 주소: 인천 계양구 오조산공원로 30 경원빌딩 1층 노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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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0:30~20:00 (19:45 라스트오더)

토-일 10:00~20:00 (19:45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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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조연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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