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봄길 따라 찾아가는 고즈넉한 산사 #백운사 #상백운암 #백운산
따스하고 화사한 봄!
연둣빛의 새잎이 싹트고
예쁜 꽃이 피어나는 봄날에
집에만 있기 아쉽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연인,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광양 사찰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광양 사찰은
백운산 ‘백운사’와 ‘상백운암’인데요
봄바람에 실려 오는 향긋한 숲 향~
그 기분 좋은 향기를 즐기며
천년고찰 백운사로 갑니다.
백운사
주소 : 광양시 옥룡면 백운사길 352
동곡계곡을 거슬러 백운사 가는 길은
계곡물도 졸졸졸~ 너울 거품
일으키며 경쾌한 봄노래로
산객을 맞이해 주었어요
백운사는 백운산 해발 900m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의 말사로 도선국사가 수행하고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중창했다고 해요
천년고찰 백운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백운당, 연화당, 요사채, 공양간, 종무소,
무량수전, 등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아담한 절이지만 경내에 들어서니
천년고찰의 기품이 느껴집니다
백운사 대웅전은
대웅전은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졌는데요
도선국사가 터를 잡고
은거하다가 입적한 곳이라고 해요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63호로
지정된 백운사는 천년의 한국 불교
역사와 문화를 함께하며 조상들의
삶과 애환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천년 고찰이에요
백운사는 사계절 달라지는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조화를 연출해
언제 가도 좋은 사찰로 유명한데요.
백운사 대웅전 앞에 서니 백운산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파노라마 뷰로 펼쳐집니다.
절 구경을 마치고
종무소에 들렀더니 주지 스님께서
고로쇠 수액과 차를 내어 주시네요
종교가 없거나, 불교가 아니더라도
사찰에 들어서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사찰의 모습에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백운사에서 상백운암 까지는
임도를 따라 약 1.2km를
더 올라가야 하는데요
차로 가면 금방이지만 올라가는
길이 좁고 비탈져서 유의해야 합니다
상백운암에 올라서니
암자의 이름처럼 하얀 구름이
절을 호위하듯 감싼 풍경이 펼쳐집니다
호남 정맥의 최고봉인 광양 백운산의
해발 1천 40미터 고지의 상백운암은
신라 말 도선국사가 처음 움막을 짓고
보조국사 지눌 스님이 중창했다고 해요
상백운암은 황홀한 전망을 가진 만큼
일출과 일몰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특히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과 봄 사이의 상백운암은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예술 같은
뷰를 선사하는데요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랜 시간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 도선국사가
이곳에 절터를 잡으면서부터
수많은 사대부중이 기도하던
천년 불심의 터라서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영험한 기도 도량이기도 해요
나무 끄트머리에 맺힌 작지만
또렷한 초록 색깔의 새잎이 산중에도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이제 곧 봄기운을 잔뜩 머금은
봄꽃들이 저마다의 예쁜 꽃망울을
터뜨릴 날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남도의 명산 백운산 등산 코스 중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정상까지
다녀올 수 있는 코스가
상백운암~백운산
왕복코스(2시간 30분)인데요
이곳 상백운암에서 출발한다면
왕복 1시간 30분이면 충분할 거예요
돌담 아래에 펼쳐진 사바세계는
아직은 황량한 겨울 색이지만
그윽함에 세속을 잠시 떠나서
영혼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젓한 산사를 찾아가는 길목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만나봐요
봄의 도시 광양의 고즈넉한 산사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절에서만 느끼는 특별한
힐링여행을 해보면 어떨까요?
#백운사 #상백운암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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